구대문파관련해서 재미있는 작품이 요새 전혀 보이질않았는데..
청성제일검 은근히 재미있네요
전체적으로 필력이나 구성 진행등이 괜찮네요..
주인공이 좀 호구끼가 있는게 거시기한부분이나 깨달음 관련부분등
부족해보이는부분도 많지만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최근에본 구대문파관련 소설중에 가장재미있어보입니다...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구대문파관련해서 재미있는 작품이 요새 전혀 보이질않았는데..
청성제일검 은근히 재미있네요
전체적으로 필력이나 구성 진행등이 괜찮네요..
주인공이 좀 호구끼가 있는게 거시기한부분이나 깨달음 관련부분등
부족해보이는부분도 많지만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최근에본 구대문파관련 소설중에 가장재미있어보입니다...
대략 호구진행기가 이렇습니다.
1권 : 호구 새싹
2권 : 호구 꿈나무
3권 : 호구 지킴이
4권 : 호구 대장
5권 : 호구 왔는가
6권 : 이런 호구 같은 놈
7권 : 호구 탈출 시작~
7권부터 주인공이 기존에 고수하던 호구 이미지를 벗어난다기보다
청성파가 제정신을 찾고 그 동안 호구짓하던 주인공이 보답받는 권이라고 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호구소설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요즘에 볼만한 책이 없어서
6권까지 참고 보다가 7권에서 위로받았네요.
8권에서 완전호구탈피 하길 기대합니다. 8권에서 다시 호구되면 하차할 예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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