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세르시우스
작성
09.10.13 13:00
조회
4,862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전 무협소설의 기본 목표는 글을 읽는 독자를 최대한 생각해서 재밌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한 최종 목표는 주인공들의 행복이죠. 마지막에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행복하게 끝나야 보는 독자가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전 그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무협소설을 읽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저의 기대를 그대로 박살냈습니다.  요즘 볼만한 무협이 없어서  별생각없이 빌려봤는데 재밌어서 기쁜 마음에 본책이었습니다. 그러다가 4권이후 5권이 오랜만에 나와서 부푼 기대를 않고 봤는데 작가가 저의 뒤통수를 그대로 갈기네요.

5권에서 절 화나게 한 장면은 여주인공의 걸래화, 그리고 여주인공이 잘되겠지 하고 먼곳에서 생각만하고 무공수련만하는 병신같은 주인공때문입니다. 좋아 하지도 않는 사람과 불가항력으로 몸을 섞고 주인공과 몸을 섞은 사람 사이에서 마음을 못정하고 있다가 그 남자 마저 처참하게 죽고 그것을 눈앞에서 봅니다. 그 남자를 죽인 사람에게 강간 당하고 점차점차 여러 사람들에게 윤간당하고 성처리 도구로서 사용되어 집니다. 그러다가 어떤 여자도 견디지 못한다는 마두에게 팔려서 SM인것 마냥 채찍질 당하고 걸래처럼 강강 당하고 있습니다.  더 짜증나는것은 이런 여주인공이 무림에게 가장 아름다운 2명중 하나라는것과 여주인공의 어머니 역시 아버지의 친구들에게 윤간 당하고 여주인공을 낳은 것이라는 것, 그리고  이런 여주인공의 사정을 아는 주인공이 어릴적 여주인공에게 평생 여주인공을 지켜준다는 소릴 했다가 자신이 무림 공적이 되자 여준인공을 다른 이(처음 여주인공이 몸을 섞은사람)에게  보호해달라고 하곤 도망쳤다는 겁니다.

현재 주인공은 무공을 수렴하고 있고 여주인공은 어떻게든 복수를 하려고 노력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소설이 안끝났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얼마전의 숭인문 6권이후로 저에게 무협을 기분좋아지려고 읽는 저에게 분노만 않겨 주는군요. 숭인문조차도 이렇게 글을 쓰게 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분이 많이 상해서 글을 격하게 쓴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10.13 13:06
    No. 1

    히로인이 그래서 중요하죠
    완결 전까지 주인공에게도 꺾이지 않는 꽃을
    보고 싶어하는게 사람 마음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난 고도리
    작성일
    09.10.13 13:20
    No. 2

    충분히 그 기분 공감은 하면서도...
    일단 '로미오와 쥬리엣'을 쓴 대문호 세익스피어부터 좀 맞아야겠군요.
    사춘기때 저를 무척 울렸던....
    아! 올리비아핫세와 네오나르도 화이팅 ㅜ.ㅜ
    ㅋㅋㅋ 뭐 그냥 불현듯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9.10.13 13:21
    No. 3

    저도 로긴하게 만드네요..전 보다 속터져서 던졌슴다... 이분의 책은 다 읽었는데 이번권은 너무 고통스럽더군요...

    솔직히 순결이 마음보다 중요하다는 문제는 아닙니다. 너무 고통스럽게 보니 너무 괴롭더군요..

    무협을 보면서 편안한 시간을 가지고 몰입해서 보면서 울고 웃을수 있는게 좋은데 책을 보면서 여주인공의 아픔에 같이 우는게 아니고 "xx. . "바로 욕이 나오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에게도 짜증나고...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지만 꼭 이렇게 까지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괴롭게 할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간이 흘러 나중에 주인공을 만나 다른 사람에 의해 살짝 들으면서 분노하고 더 사랑하고 복수하고 그럴수도 있는데..
    거의 이번권 전체가 저런 암울한 얘기로 채워지고 있더군요...
    이건 너무 힘들게 읽게 만드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러뷰
    작성일
    09.10.13 13:33
    No. 4

    그래서 저는 이런 류의 소설은 손도 대지 않습니다.
    무협소설의 다양성은 존중하지만 사실 무협보고 불쾌한 감정을 느끼고 싶진 않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2 괴인h
    작성일
    09.10.13 14:00
    No. 5

    갑자기 진호전기가 생각나는군요. 거기서도 잘나가다가 히로인이 비ㅏㅚㅏ뮤ㅟㅜ<-- 하는 바람에 수많은 독자들이 주화입마에 걸려서 한바탕 난리가 났었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저런 내용은 별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열받거든요-- 그런 내용은 망가에서도 충분히 찾아몰수 있는데 굳이 무협에서 그럴 이유가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찌부
    작성일
    09.10.13 14:06
    No. 6

    그렇죠..아무렇지도 않은분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런걸 못견디는 분들은 5권에서 제대로 카운터 맞은거죠
    그렇다고 작가서문에 '이 작품은 히로인을 좀 굴릴(?)생각이니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럴수도 없고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헤비스모커
    작성일
    09.10.13 14:08
    No. 7

    헐 거기까지 가나요? 처음 당할 때 던졌는데 더 안보길 잘했군요.
    어차피 모든건 작가님 뜻대로이기 때문에 개연성이나 필력 등에서 문제를 보이지 않는한 비판하기는 좀 그렇긴 합니다만....ㅋ

    아무튼 그냥 철검유정이라는 책을 본적이 없다고 스스로 최면걸고 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5권에서 뒷통수 빡치게 맞았는지라 그 날 반나절 동안 기분 구렸는데 뒷부분에서 그정도까지 히로인이 작살났으면.....괜히 잘 잊고 있다가 감상글보고 짜증이 솟구치네요.

    다음 작품 그래도 독자들 좀 생각해주시고 써주셨으면 하네요. 필력이나 개연성이 괜찮아도 저 정도로 스토리가 막나가 버리면 꿋꿋하게 다 볼 사람이 얼마나 될지...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발데아
    작성일
    09.10.13 14:15
    No. 8

    이번 권에서 독자 대부분이 떨어져 나갈듯..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시는지.. 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괴인h
    작성일
    09.10.13 14:16
    No. 9

    히로인을 굴릴(?) 생각이라는 부분을 보고 뿜은 건 저만 입니까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네잎크로버
    작성일
    09.10.13 14:16
    No. 10

    위에 리플중 하나인 무협의 다양성은 존중하지만 무협을보고 기분이 나빠지고싶지는 않다는것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게 상당히 상반되는 입장차이가 있더군요. 주변에 함께 어울리는 친한 친구들 4명이 모두 무협과 판타지를 상당히 좋아하는 독자들이기에 그런 문제에 대해 한번 술마시면서 이야기를 해본적이있습니다. 입장은 상반되더군요. 감수성이 예민하고 책속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잘되는 친구들(본인 포함)의 경우에는 저런경우를 용납할 수 없어하지만 단지 이야기거리 그 자체로만 책을 읽는 경우에는 저런경우가 있어도 별상관을 하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미리 내용을 알아보고 비극인 경우에는 책에 손이 안가게 됩니다. 세상사는데 가뜩이나 비극이 많은데 책읽으면서까지 스트레스받을수는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괴인h
    작성일
    09.10.13 14:24
    No. 11

    뭐 어쨌든... 독자가 책을 보고 주화입마에 걸릴 극악한 마공을 책에 적지는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잘못하면 마공서로 분류되어 난리날...
    전 아직도 진호전기때 그 난리난 분위기를 잊을수가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10.13 16:11
    No. 12

    휴 역시 안보길 잘했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9.10.13 16:38
    No. 13

    확실히 이번권은 정말.......그나마 좀 있던 독자들도 다 떨어져나갈듯.
    히로인을 좀 굴릴(?) 이 아니라 돌릴(?)이 맞겠네요 ㅠㅜ
    전개가 좀 억지스러운 것이 그동안 묘사된 히로인의 주인공에 대한 일편단심 굳은 심지를 보건데 그 상황이면 차라리 혀깨물고 죽는게 더 일관성이 있을것 같은데 너무 쉽게 남자 갈아타고 약간 좀 어이없게 남자들을 증오하게 되는 전개네요. 거기다 주인공에겐 새로운 히로인..그것도 천하쌍미의 또다른 한명이란 정말 너무나도 신물나는 상투적 전개까지-_-;;
    애초에 5권초반에 주인공 죽으면 자기도 죽는다고 설레발 쳤던 여자가 약에 중독됐다고는 하나 별다른 갈등의 표현도 없이, 오히려 담담하게 서문뭐시기로 갈아타는 것부터가 에러였음. 날 지켜준대놓고 약속안지키는 남자놈들..모두 증오해 복수할꺼야 할때는 헛웃음만. 솔직히 시장반응상 작품은 좋지만 5권나오는 어려울거라 예상했기때문에 한동안 안나오길래 그러려니했다가 5권 나온거보고 좋아서 집어들었던 저로서는 정말 똥밟은 느낌이네요. 그냥 4권까지 미완의 수작으로 좋은 추억만으로 간직할걸. 위의 어느분처럼 저도 5권은 못본거라고 자기최면걸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현이님
    작성일
    09.10.13 20:39
    No. 14

    헐, 제가 이런 일 때문에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의 작품이 아니면, 완결 나고 나서 보죠.
    끝인지 아닌지 모를 허무엔딩, 히로인 막장테크가 두렵기 때문이죠.
    책방에 없어서 볼까말까 망설이던 작품이었는데, 휴~ 없던게 다행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모미지
    작성일
    09.10.13 22:04
    No. 15

    ... 도대체 강간과 무협과는 무슨 연관이 있기에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철검유정 1,2 권 보고 접었지만 작가님은 자신의 책을 그렇게 쓰는것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火靈
    작성일
    09.10.13 22:46
    No. 16

    소설 초반부터 그런 소재를 사용하더니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미도 윤간을 당하고 그 딸을 낳았는데, 딸도 그런 상황을 만든다는게 작가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참...
    대를 이어 모녀가 얼마나 비참해 질 수 있는지 보여 주고 싶은건지, 보다가 진짜 기분이 드럽더군요.

    단순히 여주인공이 그런 일을 당해서가 아니라
    그 상황이나 행동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09.10.13 23:20
    No. 17

    하아... 전 순결보다 여주인공에 급격한 심정변화와 남주의 안일한 대처에 훨씬 짜증이 나더군요 윗분말씀처럼 혀깨물고 죽었으면 훨씬 후련했을듯한데 이분위기 타면 둘중 하나가 다른하나를 죽여야 하는 분위기에요 아진이나 포류공주등으로 내성이 생겻다고나하나 역시 이런글은 주화입마... 게다가 5권끝부분에서의 주인공의 모든걸 버린듯한 부분에선 아, 성장했구나 드디어 구하러 가는거냐? 늦엇지만 그래도 좋은 결말을 맡지 않을까 했지만 목걸이를 대장간 주인에게 주려했던 모습에서 gg 완결까지 봐야겠지만 주인공이 여주인공을 만나도 별 감흥이 없을시 진짜로 책을 덮어버리고 싶을꺼에요... 한7권예상하고 있지만... 하아... 끝까지 봐야하나 고민중 취운장은 않그러던데... 작가님 여주인공좀 그만 괴롭히셧으면 합니다... 그러다간 진짜 몇몇분밖에는 않보실수도... 솔직히 이번글은 너무 극단적이라는 느낌이 확들고 구양신공 어느새 뭍혀버린... 아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소녀의시간
    작성일
    09.10.14 01:34
    No. 18

    오호~ 절대 읽지 말아야 할 소설이군요.
    저는 영화마저도 비극은 안 보는데..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별이
    작성일
    09.10.14 10:16
    No. 19

    ㅋ 누군가 했네.
    초반 문피아 연재할때 4-5편 보고 막장이겠구나 했던 작품이네요.
    지금 골든베스트 안에 든 작품중 절반이상도 조짐이 이상하던데요.

    요즘은 일일베스트, 골든베스트 믿을수가 없어요. 독자층이 10대층으로 하향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좀만더 있으면 조아라처럼 지적 오나니 상태까지 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09.10.14 17:01
    No. 20

    별이//흐음...? 철검유정은 10대층이 읽기에는 상당히 분위기가 무겁습니다 그리고 10대층으로 독자층이 하향한다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금강님같은 분들이나 구무협풍의 글들도 많더군요 게다가 조아라처럼 게임이나 이런쪽 위주가 아니라 무협위주라 조아라 처럼 될 확률은 거희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10.14 17:03
    No. 21

    히로인에 상당히 민감들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9.10.14 17:49
    No. 22

    먼저 이 글을 쓰신분께 개인적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진호전기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감상글을 통해 그토록 기다렸던 철검유정 5권의 처참한 소식을 미리 볼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만약 이러한 내용도 모르고 5권을 봤다면 혈압이 마구마구 치솟아 어디까지 오를지도 모르는 상황을 미리 차단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감상글의 쇼크도 크지만 책보고 혈압 상승하는것보단 조금이나마 낫네요. ㅡ.ㅜ
    그리고 철검유정이여 안녕~ 널 내기억속에서 지워버릴게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호가
    작성일
    09.10.14 20:15
    No. 23

    저도 아직 읽어 보진 않았지만 작가님이 나영이 사건 같은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지 않았을까 추측되네요.
    나영이가 많은 고통을 당하였지만 나영이 미워지거나 덜 예뼈진 건 아니잖습니까? 작가님이 하고 싶은 말이 그런 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빠졌지만 보석은 여전히 빛난다...뭐 그런거 말이지요
    안타깝지만 우리 현실에서도 유사한 일들이 비일비재한데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보듬어 주자는 메시지를 작가님은 보내고 싶은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글데코
    작성일
    09.10.14 22:59
    No. 24

    아마도 작가님의 어두운 개인사가 조금 반영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 을 조금 해 봅니다. 저도 너무 기분 안 좋을 땐 저런 식의 어두운 글을 깨작거린 적이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잣같은놈
    작성일
    09.10.14 22:59
    No. 25

    댓글을 달 정도의 수고라면, 작가님에게 직접 메일 등을 통해서 불만을 이야기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0 민초단
    작성일
    09.10.15 11:14
    No. 26

    진호전기 볼라고 대기중이었는데 안봐도 되니 다행이고
    철검유정 역시 마찬가지..

    어디 이래서 책 보겠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10.20 08:45
    No. 27

    강간이건 윤간이건 상관없는데, 여자는 결국 남자의 성적인 대상으로만 나오게되는 무협은 정말 싫어질 때가 있죠. 철검유정도 남녀간에 굴곡많은 애정사를 위해서 몇차례의 위험도 높은 장면이 나온다면 용납되지만, 여주의 심리라는가 하는걸 보면 이미 성적인 대상일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룬Roon
    작성일
    09.10.25 10:52
    No. 28

    아아,, 처음부터 안읽길 잘했네요. 정말 이런 내용 죽도록 싫어하는 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isca
    작성일
    09.11.08 11:43
    No. 29

    김용 노사님의 신조협려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ㅋㅋ

    어린마음에 끝까지 당하진 않았다라고 믿으며 완독했었다지요;;ㅋㅋ

    지금 읽다 보면 2권에서 집어던졌을 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적학진인
    작성일
    10.01.30 14:21
    No. 30

    감상글만 봐도 속이 타는 것 같은데 진짜 봤으면 어땠을까...

    정말 안 보길 잘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931 무협 뒤늦게 잡조행 6권을 읽고~~~ +1 천기룡 09.10.14 2,331 0
11930 무협 검신무... 끝없는 갈증 +13 Lv.43 엘켄영민 09.10.14 4,806 2
11929 무협 난전 무림기사 3권 읽고 +17 Lv.33 레오레오 09.10.14 2,822 4
11928 무협 지옥마인 戀心 09.10.14 1,901 2
11927 무협 무당마검 +11 Lv.1 아프릴리아 09.10.14 2,996 0
11926 무협 무적자-아버지의 마음 +7 Lv.20 반효 09.10.14 2,880 2
11925 무협 천잠비룡포 1 - 9 +4 Lv.44 규토대제 09.10.14 2,365 0
11924 무협 무적자를 읽고... +3 Lv.99 비온뒤맑음 09.10.13 2,591 0
11923 무협 창룡검전 5권까지 읽고... +10 Lv.60 코끼리손 09.10.13 4,301 2
» 무협 작가는 독자를 배려 해야 한다. 철검유정5... +30 Lv.1 세르시우스 09.10.13 4,862 9
11921 무협 숭인문 +3 Lv.87 귀영자 09.10.13 2,749 1
11920 무협 블러드 드래곤 3권을 읽고(줄거리 있음) Lv.99 단군한배검 09.10.13 2,475 1
11919 무협 임준욱의 무적자 +17 Lv.1 타라천 09.10.12 4,471 9
11918 무협 천잠비룡포 3권까지 읽고 +4 Personacon 취록옥 09.10.12 1,724 0
11917 무협 어지등선3 +10 Lv.13 얼음꽃 09.10.12 2,104 4
11916 무협 장영훈 작가님 절대군림 +19 Lv.11 서뇽 09.10.12 4,181 0
11915 무협 임준욱 작가의 신작, '무적자' +27 Lv.7 서풍랑 09.10.11 7,017 8
11914 무협 [투념]절대검천 +9 목마 09.10.11 3,243 0
11913 무협 군림천하 감상 +3 Lv.1 연탄지기 09.10.11 2,228 2
11912 무협 십전제 감상 +7 Lv.1 runforli.. 09.10.11 2,405 0
11911 무협 난전무림기사 3권 +7 Lv.1 달콤한 09.10.11 2,413 4
11910 무협 악마전기를 읽고 +10 러뷰 09.10.11 2,734 4
11909 무협 간만에 레어급을 읽고.. +4 Lv.79 행복초대장 09.10.11 3,915 1
11908 무협 한상운작가 양각양 충격과 공포,, +7 Lv.37 바나나키친 09.10.11 4,947 1
11907 무협 정지아님의 고구려 국선랑 을지소 +1 Lv.12 돌개차기 09.10.10 1,222 2
11906 무협 정통무협의 전설. 금강님의 풍운고월조천하 +11 Lv.4 강호고수 09.10.10 2,307 6
11905 무협 한백림소설 최고의 천재는 팽가의 오호도가... +16 Lv.1 속박 09.10.10 5,748 0
11904 무협 무제본기를 읽다 +9 Lv.1 백보신권 09.10.10 2,271 6
11903 무협 한백무림서, 독자들에 염려와 당부. +25 Lv.31 .sdsfa 09.10.09 5,510 22
11902 무협 (미리니름 다수)한백무림서의 전작의 두 주... +13 Lv.43 刃斷 09.10.09 3,100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