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천잠비룡포
출판사 :
천잠비룡포는 한백림 작가의 시리즈 물 중 3번째 작품입니다.
하지만 제가 접하기로는 첫 작품이라서 제일 좋아하기도 합니다.
각 편의 주인공들과 조연들이 모두 동시대의 인물이며 서로 만나기도 합니다. 현재 10권까지 나왔습니다. 중간 중간 1년 넘게 발간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게 최대단점입니다.
주인공 성격은 아주 순박하지도 냉철하지도 않습니다. 귀신같이 총명하다가도 한편으로는 즉흥적입니다. 생각해보니 무공이랑 잘 맞는 것 같네요
아랫부분은 나름 9권까지의 내용을 정리해 본 것입니다.
1. 남의 무공을 빨리 배우는 능력이 있다. - 단가의 불완전한 무공과 타고난 총명함
2. 직감 및 위기 예측 능력이 아주 좋다. - 특별히 상단전이 발달되었다고 거론되진 않는다.
3. 그릇이 크다. 용이다. 황제, 진천을 대할 때의 느낌이다. - 협객의 풍모를 풍기나 파격적이다. 왕족으로 태어났고 여러가지 익혀온 것들로 인해 기품이 뛰어나고 도도하다
4. 초반 오원 부분은 다시 읽어도 재미있다. 막야흔 나오기 시작하고 지루해지나 전체적인 시리즈에서 볼 때 중요하다고 한다.
5. 강설영과 엮어진다. 비룡포도 여친이 선물해준다. - 한백이 청풍커플과 비교한 대목 및 작가분이 자꾸 엮을려는 시도로 볼 때.
6. 광동이씨 차남 이군명은 이랑진군이다. - 복선이 여러군데 나왔는데 만약 아니라면 작가분의 변덕
7. 사패에 근접하며 일대일로는 십익 중 최상위권의 무공이다 -
진천과 붙어도 3할 이상 승률을 기대해볼만
8. 순속 단운룡 < 선찬 < 관승 장익 등등과 가면쓴 사타왕등등 < 뇌신 단운룡 = 이랑진군 = 강설영 = 오기륭 = 궁무예 < 열받은 강설영 = 음속 조금 쓰는 단운룡 < 남위 = 음속 단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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