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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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연재물입니다.

추석..좋기는 한데...책방들이 전부 문을 닫은 상태..

그런 이때 즐겁게 읽으며 시간을 보낼만한 글이라고 봅니다.

처음 시작될때 나타나는 지옥의 묘사..

그 최하층에서 얻은 지옥의 불. 헬파이어..

마하나라카 같은 느낌도 조금 들긴 하지만, 지옥이 아닌 현상계에서, 주인공의 무의식에 잠재한 능력이 점점 드러나는, 성장형 소설임과 동시에 꽤나 묵직한 느낌도 드는 글입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 현재 조아라 연재작중에는 최고 수준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재도 그만하면 꽤 좋고, 스토리도 충실한 편이고, 필력도 그다지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고 말이죠..

[l엿l마법]

으음??? 찾아봐야 겠군요..^^

[불패마왕]

초반은 흥미진진하던데 뒤로 갈수록 산만하고 흥미가 떨어지는 내용으로 가더이다...

[wildelf]

옳소
초반에는 엄청 땡겼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왜이러는지....
그래도 꼬박꼬박 보고는 있다오 ㅎㅎ

[비도(飛刀)]

헬파이어..처음에는 정말 대박이다!라고 장담까지 하였던 소설이죠.
윗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초반에는 정말 엄청나게 끌렸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왜이렇게 되었나?라고 말할정도로 흥미가 떨어졌죠. 쩝..뭐, 쓰시는건 작가님 마음대로지만..아쉽다는생각만 드는군여.

[10억조회수]

봉사님의 글...이었던가? 왕의 귀환...의...
잘 생각안나지만 블루나이트, 마족의 귀환이었나 계약이었나 ㄱ-;
전작이 많으신 분...

[베지밀냥]

작가인 봉사 이분의 소설자체가 그렇습니다...
첫끗발이 개끗발로 끝나는...-_-;

[風객]

저는 출판된 헬파이어인지 알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