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블랙테러
출판사 : 환상미디어
저는 게임 판타지를 제돈으로 안빌려본지 한 1년반정도 됬습니다.
제 친구 녀석은 아직도 줄기차게 빌려오고있죠.
이것도 역시 제 친구 녀석이 빌려와서 보게됬죠.
일단 주인공이 네크로맨서입니다.
겜질하다 학교에 와 매점에서 빵을 사먹으려고 했는데 자기가 먹고싶은걸 전학생이 다 사갔고 갔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쥔공은 얼굴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선도부를 농락한뒤 자기가 전학생이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사라집니다.
전학생은 정학~
여기서 정말 어이없는것은 주인공의 작태가아닌 학교의 작태죠.
전 이 장면에서 머리속에서 어이가 탈출하는듯한 충격을 받았죠.
그리고 겜을하면서 보스몹을 웨어킹인가를 잡으려다 물려서 백색의 웨어울프가 됩니다.
그런데 웨어킹인가 하는 놈이 떨군아템중 은목걸이를 차면 다시 사람으로 변신 나중에는 리치로 변신 또 뭐 착용하면 사람으로 변신 크~~~ 나중에는 펫으로 케르베로스 획득 또 다음은 웨어울프마을 접수 등등등
하 지 만 내가 정말로 어이없었던건 이게 아니다.
중인공의 친구중 일본에서 유학온 휘류라는 녀석이있다.
3년친구라고 나온다. 그리고 항상 복면을한단다.
주인공이 우연히 휘류의 나체를 보고 휘류는 앗! 자기의 가문에서는 얼굴을 함부로 보여선 안된다고 자결하려고 한다.
주인공이 책임지겠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주인님
캬~~~~ 쥐긴다.
게다가 제일 황당한건 그동안 휘류가 남잔줄 알았단다.
3년동안 친구였느데......
친구였는데
친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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