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곤 / 북박스
드레곤레이디를 쓰신 김철곤님의 SKT입니다..
주인공 미온이 제비기사(...)가 되어 각국 유명인사들과 꽤나 친해지고
뭐.. 사건속의 핵...(?)같은.. 그러니까, 태풍의 핵같은 상황이 되고..
제 추측입니다만.. 드레곤레이디에서처럼 나중에 수련해서 강해질지도 모르지요
(지금은 약간 세긴 합니다만 주변의 인물들에비하면 어린아이수준이랄까요..)
웃음기 넘치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쓰여진 글입니다.
드레곤레이디에서의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보다는, 가볍게 보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가벼운 듯 하면서도 글에 묻어나는 감동들... 그리고 약간의 진지함..
김철곤님도 요즘 글 잘쓰시는(제 관점에서) 다른 작가님들처럼 상당히 관념적인 쪽으로
사상이 발달하신 것 같습니다.
관념적인 시각에서의 글쓰기는 글에 뭔가가 있어보이죠..
뭐, 실용적인 쪽으로 글쓰기는 무리일테니 당연하다면 당연합니다만...
어쨌든 요는 재미있다는 겁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