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 이란말이 참 잘 어울리는 소설 카니안

작가명 : 카니안

작품명 : 오렌

출판사 : 연재중

안녕하십니까 요즘 제가 가장 재밌게 보고있는 소설 카니안을 재미난 읽을꺼리 찾는분들에게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제부터 글은 아주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글은 실험성이 강한 소설이며 읽는사람이 걱정될정도의 설정들을 잘 버무려서 재밌게 만들어 버린 소설입니다.

카니안만의 매력은 기존의 평범한 판타지 소설 배경에 작가님만의 세계관을 멋지게 퓨전시켜서 독자들을 재밌게 해줍니다.

카니안이란 명칭은 하나의 대륙을 지칭하는말로서 이곳은 수많은 몬스터와 알수없는 마법, 괴물들이 있어서 웬만큼 강하다고해도 저곳에가면 살아남을 수가없는 대륙이라고 합니다.

우리 주인공 자크는 가문의 저주를 풀기위해서 카니안대륙으로 떠납니다. 카니안 대륙에서 주인공은 가문의 저주가 저주가 아니란것을 알게 되고 용사가 되기 위해 레벨up 을 시작합니다.  (레벨up ?????) 이글은 신선도가 생명이라 나머지는 직접 보시는게 좋습니다.

단순히 단어만 나열하면 말도 안되는 소설이 카니안입니다. 무공, 마법, 마당질, 미토스, 부활, 등등. 하지만 이것들을 이야기로 만들어서 독자를 흥미진진하게 해주시는 작가님이 있습니다.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를 카니안이라는곳에서 주인공의 성장에 같이 좋아하며 카니안의 비밀이 하나씩 벗겨질때마다 같이 감탄하는 즐거움을 나누고싶네요  추천합니다.!

[사바나캣]

감상문 상으로는...손발이 오그라들것같은데...조화를 잘하였더니 한번 읽어보아야 겠네요~^^

[淸流河]

흠... 쉽게 설명하자면 게임의 시스템을 판타지에 도입하고 또한 무협의 중원을 또다른 세계로 표현하여 한데 뭉쳐넣었죠. 근데 밸런스가 상당히 잘맞아서... 게임의 시스템만을 도입하여 특유의 쉬운 이해와 높은 성장을 부여하고 판타지의 방대한 세계관에 무협 특유의 무사관등등이 어우러진 볶음밥같은 소설. 재밌지요. 근데 최근엔 뭔가 매너리즘이 느껴진다는게 단점이랄까...

[10140]

네 정말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글입니다. 100회가 넘어서도 2~3일에 한번씩 성실연재도 좋습니다.

[지구폭군]

카니안이 작품명같은데..
오렌이 작품명란에 적혀있넹..

헷갈라는군..

[코끼리손]

속았네요.
개연성 밥말아먹은 작품입니다.
작가분께서 사태를 충분히 인지하시면서도
초반을 여전히 손보지 않으셨네요.
5회를 넘기기 어렵군요;;;

[아승기]

감상글 보고 3일동안 완독했습니다.

한다디로 볼만하다. 였습니다.

주인공의 성장 영지의 성장

거기에 몬스터를 죽이면 쌓이는 내공과 마나가 쌓이는 게임같은 설정.

상당히 흥미있고 다른 분 말대로 처음 몇편이 약간 지루한편이기는 하지

만 카니안 대륙으로 가면서 몰입도가 높아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