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상혁
작품명 : 카르마마스터
출판사 : 청어람
2권내용중....
그것을 보는 순간 나는 곧바로 손이 근질거렸다. 결정석 하나는 깔수
있다.
그리고,
4롬의 돈과 9개의 결정석, 그리고 돌맹이 하나가 남게 되었다.
바로 이부분 저는 정말 너무 웃었습니다.
계속해서 저 부분을 중얼거리며 계속 웃었습니다.
당연히 주인공이고 게임 판타지니 대박 아템도 아닌 저정도의 아이템은 희박한 확률이라해도 뜰줄 알았죠....
이와 비슷한 상황이 자주 생깁니다.
흰 털달린 초고렙몹 쥐??를 펫으로 만들려는 과정 등등 많죠 정말..
저도 이젠 양판소에 길들여저 있었는지 이 다음 내용은 이렇게 되겠구나 하고 생각을 먼저 하는데 카르마마스터에서는 절대 쉽게 평범한 길로 가지 않더군요.
역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소설도 이렇게 흠잡을때 없이 마춰서 쓸수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단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재미나 흥미 면에서는 올마나 더로드가 더 재미 있었지만.... 소설이란 모든걸 놓고본다면 게임판타지중엔 단연 월등하네요^^
감상을 쓴 이유는 4롬의 돈과 9개의 결정석, 그리고 돌맹이....이부분
저만 그런가요?? 소설이지만 머리에 생생히 그려지네요 그 상황이...
정말 저한테는 올해 최고의 개그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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