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철대산
작품명 : 대형
출판사 :
음 황금군주가 갈수록 먼산으로 가기는 했지만 일단 다봤고
신작나왔다길래 한번 볼려고 가져왔습니다.
뭐.. 전개면에서는 전작보다 퇴화하신거 같지만 주인공 성격이 냉정해서 성격때문에 짜증나는 마음없이 그래도 봤는데
여전히 잘못된 지식으로 누굴 가르치는 부분이 좀 거슬리더군요.
특히 이슬람교를 폭력적인 종교라는듯한 뉘앙스에 체첸애들은 그냥 단순한 테러리스트로(테러리스트가 맞긴 하지만 얘네도 독립하기위해 저항하는건데 그렇게 낮춰버리면 일제시대에 우리 무장투쟁도 걍 단순한 테러짓)
독립운동가 조상을둔 천재 주인공이 이렇다니...
뭐 인물이 살기를 펄치고 마피아를 박살내는 암살가에 뭐 이런건 무공이 있으니 넘어가고 인물들을 보면 뭐 대부분 주인공에게 반해버림. 걍 몇번 부딪치면 애초에 걍 주인공의 우월함을 보여주기 위한 사소한 장애물을 제외하면 죄다 진심으로 굴복 ㅋ 옛날에 유행한 의협물 보는듯함 ㅋ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