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오채지
작품명 : 혈기수라
출판사 : 파피루스
혈기수라5권은 드디어 주인공이 누구였는가를 설명하는게
주 흐름이네요.
물론 계속 1~4권내내 관통하는것은 그는 누구인가?라고 볼수도
있지만...이부분을 서로 바라보는 인물들이 바뀌어가면서
주인공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어가죠..
(표국집딸내미부터해서.. 화왕이 그를 바라보는 시각..
이제 백검문(?)에서 그를 바라보는 시각등...)
초반부터 납치된 소운과 개미왕의 질답부터 시작해서...
종남파와의 맞대결로 슬슬 드러나는 주인공의 무력..
그리고 개미왕의 폭로!!.....로 밝혀지는 주인공의 정체...와
기존에 군부대에 있었던 부하가 등장하면서 주인공 설명을
해주죠...(물론 1권에서 서장이나 화왕의 전검이야기등..에서도
어느정도 알고있었지만...)
그리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개그.. 대만족이었습니다..
개미왕은 정말 튼튼한듯...... 불사신 개미왕..
요새 본 소설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조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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