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왕드라몬 완결을 읽고(미리니름 많음)

작가명 : 김하준

작품명 : 혈왕드라몬

출판사 :

혈왕드라몬 완결...

사실 조금 급작스럽게 완결되었다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드네요.

팬텀이라는 거대세력의 넘버들을 한 두줄로 하나씩 정리 합니다.

절반 정리하는데 한챕터도 안걸려요;;;;;

마야족 최고 라이벌인 헤롯족과의 전투도 한챕터로 안녕~

암흑의 대마법사도 그냥 우습게 발라버리고....

동대륙과 서대륙을 정복하고 돌아온 자연의 대마법사에게

주인공은 "무술도 허접, 마법도 허접, 이런 잡캐!!!"

라고 말하며 한큐에.....(그럼 무공으로도 진... 동대륙의 무인들은? 서대륙의 아크메이지들은 허접에게 진건가????

최강자라는 신성사제도 몇줄만에 약점파악해서 발라버리는데?

허접???)

포비도도... 갑자기 자연의 대마법사를 찜쪄먹을 실력자로 등급업?

그리고 북대륙으로 건너가서 이런저런 모험하는게 이 소설의 주 목적이라 생각했는데.....

에피소드로 100년 후에 아들들이랑 건너간다...(것두 아들들의 마누라를 구해주기 위해...)로 끝나네요.

쩝.... 잘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퀄리티가 확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조기완결인가? 싶은감이 있는데....

쩝....

[극성무진]

많은 소설이 사실 마지막 권에서
급격하게 마무리 되는 경우가 좀 많기는 하죠
혈왕드라몬에 경우 완결권은 확실이 지금까지 사건 전개나
이야기 흐름을 급격하게 마무리한것은 맞는듯합니다
사실 늘러거나 대결을 제대로 표현하면 거의 3권 수준에
대결 이야기들을 요약 요약등으로
한권으로 마무리한 기분이더군요

[특류]

험..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또 감상글을 보니 선뜻 막권 안봐질거 같내요;

[이씨네]

아까운 느낌이 들죠..

[[탈퇴계정]]

김하준씨는 요즘 필력좀 나아졌나 모르겠네요

[인생사랑4]

제 마음에 충격을 안겨준... 빌어먹을 메테오가 생각나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