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룬-나온데까지

작가명 : 이현비

작품명 : 하룬

출판사 : 로크미디어

개인적으로 저는 이작품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어떤 작품이든 작가가 노력한다는 가정하에요 더러 어떤 분들은 습작이라는 평도 하시고 설정이 산으로 올라간다든지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나이트골렘 처럼 주인공이 힘이 없다가 노력하면서 바뀌게 되는 그런 설정을 참좋아합니다. 저는 책을 보는 이유가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책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는 것도 책의 한가지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룬은 많은 게임판타지와 그다지 다르지 않지만 노력하는 주인공만큼은 정말 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이 실망하시는 설정이나 오타 이런 것도 저에게는 작은 티라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이현도 작가님을 기대해보겠습니다.

[포필]

노력가가 좋다..??

그러면 로아도르를 보시게!

[핏빛늑대]

습작 수준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개인적으로 필력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출간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퇴고의 시간이 없다는 점이 아쉬운 거지요.

이번 11권도 23페이지 보면 데자뷰 현상을 겪으실 수 있어요.

[천기룡]

오타 같은건 작가 잘못이 아니라
출판사 잘못인듯 합니다
출판사에서 오탈자나 반복되는건 해결해주는게 당연하다고 봐요.

사소한것도 아니라 이번처럼 대놓고 보이는건
출판사쪽에서 한번도 안읽어보고 책을 냈다는것과 다를바가 없는듯...

[sard]

전 4권까지 읽다가 계속 주인공이 비도 타령만 하길래 접었는데...
다시 읽어봐야 겠군요.

[정학]

게임소설중에서 최상이죠,,,

[핏빛늑대]

천기룡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편집자가 그런 사소한 부분은 책임지고 완성되면 출판되어야지요.

이주현님// 4권까지 읽으셨는데 거슬리시면 안맞으시는 거에요. 4권이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눈사람들]

현재로서는 달조보다(만큼) 재미있다고 봐야죠. 아마 앞으로도 가능성 좋습니다

[페넥스]

이번 11권에서 같은 문장이 반복되는 구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좀 아쉽네요.

[치우천황제]

독 뿌리는 것만 아니면 좋았을 텐데...
독 때문에 주인공 먼치킨 되었죠.
독 뿌리면 다 죽을텐데.. 읽는 내내 그생각..

그것 말고는 작가님 필력이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