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허담작가님(맞죠?)
작품명 : 무천향
출판사 :
3권까지 읽으면서 무천향에 대한 아른아른함. 차분히 강해지는 주인공. 그리고 무천향의 세상의 이상향과 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 xx의 등장. 전율이었습니다. 이걸 계기로 더욱 강해지는 주인공. 그리고 천하를 향해 내딛는 발걸음! 이걸 정말 기대했던 저에게..
솔직히 4권~완결권은 너무 무난한 전개였습니다. 천하를 향한 발걸음이 아닌 무천향 안으로 들어가서 벌어지는 세력싸움은.. 3권까지의 무언가 전율을 느끼게 해주는 게 없어진 그냥 좀 기대이하의 세력싸움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3권의 마지막을 읽고 느낀 감정은.. 대박!이었는데 완결을 읽고나서는.. 그냥 읽었으니까 끝까지 읽자라는 심정이었습니다. 무천향 다음 작품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작가님 책을 찾아서 좀 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는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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