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정률
작품명 : 다크메이지
출판사 : 북박스
다크메이지라는 소설을 보았습니다.
많은책을 섭려하지못해 제가 알기로는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는 최초의 소설이 아닌가 싶네요.
이 소설을 보면서 박정수님의 " 흑마법사 무림에.. "가
번뜩 떠오르더군요. 물론 세계적으로 다메는 무림에서 판타지로 넘어간것이고, 흑무는 판타지에서 무림으로 넘어온거만제외 한다면 말이죠.
--- 약간.. 줄거리 ---
다만 독고성에서 데이몬으로 넘어간 인물은 처음부터
고난의 시작이였습니다. 커다란 장애(단전)가 있어서
굽신굽신해가며 비천하고 천대받던 흑마법사를 만나
물론 한참전쟁땐 어쩔수 없이 귀했던..
마법이라는것을 배웁니다. 그러나 또 드래곤이라는 절대적
인 인물을 만나면서 스승과, 이세상에서 가장사랑했던
여인과 500년동안 헤어지게됩니다.
그 500년동안 이루말할수없는 시련을 당하죠.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판타지는 절대 무협을 못이기나
봅니다. 절대적인 금제장치인 칠종담금술이라는 사람을
죽이지못하는 금제로 인해 드래곤에게 이지를 빼앗기지않고 그 500년 동안 절대적인 마법을 익힙니다.
또한 크로센대제의 핏줄인 왕자의 얼굴, 아니 육체까지
얻고나서..아마 이때부터 일사천리,상쾌동쾌, 인것 같네요.
죽은 투르베니아 3대 기사를 데스나이트로 만들고,
보너스로 엑스트라급인 네크로멘서를 만나 듀라한을 빼앗고
카심이라는 용병을 만나고, 율리아나라는 절대적인 공주를
만나고, 잘생긴 미첼, 자기자신을 데리고온 슈렉하이머등.
여러사람과 어울려가며 드래군슬레이어파티가 만들어집니다
대략.. 스토리가 뭐 이렇습니다.
제가 읽었던 판타지소설중에 단연 乃 라고 말할수밖에
없네요. 현재 데이몬과, 하프블러드를 보고있습니다.
무협으로간 데이몬, 아니 독고성이라..
보면서 생각했는데.. 탄타로스인가 먼가 이놈.. 최강같던데
그리고,, 사준환인가 계속 당하기만하는거보니.. 큰거한방
할려나~~
하프블러드또한 오우거라는 희귀소재로 읽고 감상문쓰려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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