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마완결에대한 감상문(스포일러)

작가명 : 박성진

작품명 : 광마

출판사 : 로크미디어

드디어..

11권으로 광마가 끝이났습니다.

미친마귀의 한자어로 광마가 끝났씁니다!!

역시 11권에서는 모든 진실들이 들어났습니다.

과연 박성진 작가님의 글이였습니다.

제가 절대무적을 읽고나서 박성진작가님의 글에 반했는데.

광마도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결국엔 손혜상을 사랑해서 자신의 본능으로 죽인 적무한은

자신의손으로 모든사람들의 기억.무공/(맞나?)를

서서히 소멸 시킵니다. (도정명은 황제가 되어서 지난 과거를

기억하지만 생각이 나질않다고 해서)

이로인해 하늘의 무너뜨리고 산을 무너뜨리고

인간이 신이 될수있는 무림의 시대는 끝난거 같습니다.

이로인해 광마의 시대가 끝난것입니다.

이글을 읽고 한동안 전율이 멈추지 않았다.

적무한이 손혜상을 죽이고 눈물을 흘릴때 그건..

슬픔이였다. 그는 아직 미친마귀가 아니였다.아니

미친마귀가 될려고 했었다.하지만 결국엔

자멸하는 적무한의 모습에 안타까운 탄식이 흘렀습니다.

미칠려고 했지만 결국엔 미친자의 최후는...

하지만 적무한은 미친자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로인해 하늘를 가르는 무공들이 다사라졌지만

그로인해 새로운 세상이 나타날것입니다.

마지막이 존재한다면 시작이 존재한다는 말이

이소설 에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홍암]

적무한이 손혜상을 죽인게 아니라, 손혜상이 적무한을 죽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자살한걸로 기억하는데요. 아~ 엄청난 미리니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