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카이첼
작품명 : 잃어버린 이름
출판사 : 개인지!!!!!!
네 제가 추천드리려고 하는 것은 카이첼님의 잃어버린 이름입니다.
음 이 글로 말씀드리자면 한마디로 독자 취향 많이 타겠구나라고 할까 그렇다고 책의 수준이 떨어지거나 흔히 말하는 이고깽 머 이런 지뢰작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작가님께서 철학쪽 공부를 하시니 글에 그 느낌을 많이 투영한다고나 할까 그런 시도와 느낌이 많이 묻어나는 글입니다 하지만 글의 재미는 보장합니다 머 물론 이런 글에 취향이 있어야겠지만......
작가님의 철학쪽에 관한 생각과 그런 류의 글에 관심이 있으신분께 추천한방 날려 드립죠.
덧)전작인 클라우스 학원이야기 희망을 위한 찬가도 있으니 같이 보시면 굿!!
제발 2부 자비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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