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온 6

작가 - 약먹은 인삼

출판사 - 영상노트

출간공지가 안떠서 좀 늦는 줄 알았는데

오늘 가보니 나와있더군요.

출판사는 대체 뭐하는건지…

이번 권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만 간단하게 짚고 가겠습니다.

1. 켈사디시온의 배신

- 사실 나는 머리 하나당 자아가 하나씩이었다! 초식, 내공, 깨달음 전부 감사히 받겠습니다.

2. 흑막

-패배자들을 뒤에서 조종했던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조금 드러났내요.

3. 강기

-이 검강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크, 크고 아름답습니다.

4. 혈통

-황가의 혈통을 이은것 때문에 또다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5. 전쟁

-룬 제국과 포이온 제국의 건곤일척의 승부가 임박!

본격적으로 갈등이 빚어지기 시작하니,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하네요.

만족스러운 6권이었습니다.

[天劉]

크,크고 아름다운 검강!

[고렘팩토리]

크.크고 아름다운 검강!
그것은 멸...

[Pens]

고렘//연단가 빨리 써주세요

[관심]

크..크고 아름다운!

[새누]

크...크고 아름다운 검강이라 드디어 검강.
근데 검강이라면 소설보다 다른데 포이온에서는 어떤 수준인가요 그냥 검기강화형? 아니면 정말 초월기라는 느낌?

[劒星]

초월기 수준이죠 신의 능력과 막먹거나혹은 뛰어넘는 게 포이온세계의 강기인데 (...)

[고운우리말]

새누// 크..크고 아름답다지 않습니까아...
일반적인 검강이 아님....

[푸른솔내음]

켈사디시온의 머리... 예전부터 머리가 세개인데 인격은 하나? 라는 의문을 품었었는데 역시나였네요.
그리고 음모의 신이 뒷 배경일 듯 하네요.
마계와도 연관이 있는 것 같구요.
주인공이 현 세계로 와서 마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던 것 같네요.

[몰과내]

아.. 전 왜 자꾸 포이온이 그 아기 소환수 나오는 게임소설이라고 생각할까요?

이거 원래 노인이라는 작품이었던 그것이죠?

[히키코모리]

다 괜찮은데 정령들이 정이 안감.

[인형의천사]

전 ㅠㅠ.. 연재할땐 재밋게봣는데 ..3권쯤가니 별로 재미가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