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전쟁상인 다크
출판사 :
밑에 추천글이 있어서 읽어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의 직업은 상인인데 그의 잔머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 게임내의 NPC들도 NPC답게 아주 약간 어리버리한 티를 내는데 그런부분도 역시나 웃깁니다.
최근나온 겜소설중에 제가 인정한 겜소설은 아크,달빛조각사(15권까지만)인데 전쟁상인 다크도 추가해야 겠습니다.
웃겼던 부분은 NPC들을 모략해서 서로 영지전을 일으키게 한다음 전쟁시 아이템가격이 증가하는 부분을 노리고 미리 상점npc를 속여 계약을 성사한다음 그걸 이용해 사고 되팔면서.. 음 그리고 인플레를 일으켜 명성이나 레벨업도 하면서.. 그 영지는 순식간에 알거지가 되면서.. 원래 영주성도 2층짜리였는데 그짓을 저지르고 난뒤 보니까 순식간에 영주성이 다 쓰러져가는 천막으로 바뀌고 마을의 규모도 쪼그라들도 등등.. 아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암튼 엄청 웃깁니다.
제일 압권은 우리편 영웅npc의 아이템을 강탈하기.. 일부러 몹몰이를 한다음 영웅npc들을 죽게만들어서 영웅들이 떨군 아이템을 독식하는것..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큭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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