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반시연
작품명 : +666
출판사 : 파피루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어둡고 광기가 넘치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666은 보는순간 사로잡힌 책중에 하나이군요.
이번에 5권이 나오길래 무심결에 버릇인 맨 뒷장보기를 하는대
뜬금없는 완결......
그래서인지 급하게 읽어봤습니다.
갑자기 4권 말미에 나온 키류제가 뜬금없이 등장하네요.
더군다나 왠일로 사랑 이야기도 나옵니다. 갑작스럽긴 하지만
나름 망가진 두사람이 잘 됬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긴 했습니다.
그런대 작가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내요. 키류제 제외 전멸..
갑자기 키류제가 전면으로 나와서 감상글도 산으로 가긴합니다만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서 바카디의 광기는 여전합니다.
그런대 대체.....너무나 많은 떡밥 2부가 꼭 나와서 수습해주실거죠? 그나저나 +666의 영향이 너무커서 글도 이상한것같내요.
P.S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하이라이트는 꾹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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