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저스틴 라발레스티어
작품명 : 매직 오어 매드니스 1, 2
출판사 : 스타로드
<매직 오어 매드니스>에 나오는 마법사들은 '웃기는' 선택을 해야 한다. 마법사가 돼 일찍 죽느냐, 마법과 마법사라는 것을 부정해 미치느냐라는. 주인공 리즌 칸시노는 엄마 사라피나가 미치기 전까지 마법이 실재한다는 것도 몰랐으며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도 몰랐다. 할머니 에스메랄다로부터 도망쳐 엄마와 단둘이 그럭저럭 살고 있었다. 1권에서는 리즌이 마법이 실재한다는 것과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 알게 되고 2권에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 2권에서 마법의 문을 통해 한겨울의 뉴욕과 한여름의 시드니를 오가며 마법사 칸시노 가문의 비밀이 밝혀진다. 죽느냐 미치느냐라는 설정도 재미있지만, 각각의 마법에 대한 설정도 재미있다. 마법사들의 특성에 따라 마법이 다르다. 다음 권이 기대된다. 그런데 언제 나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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