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더 배틀필드
작가 : zaksalking
출판사 : 문피아내 일반연재
급줄거리를 나열하자면 주인공 철후는 여자에게 차인후 세상이 망해버렸으면 좋겠다고 찌질하게 소망했고, 그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떠한 충격이 있고난 후 갑자기 몬스터가 산발적으로 나타나 사람들을 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철후와 어머니는 오크에게 습격 당했고, 어머니는 크게 다치고 철후는 각성하여 블랙아웃상태에서 오크를 죽여 버립니다. 그 후 병원에서 눈뜬 철후는 어머니의 전신마비상태를 알게 되고 몬스터를 잡으면 나오는 ‘현자의돌’이 어머니를 고칠수 있다는 말에 몬스터를 사냥하러 다니게 됩니다. 가 초반 줄거리겠네요. 철후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군필에 고졸 그리고 여자에게 차였습니다. 거기에 어렸을적부터 아버지없이 자랐는데 어머니가 전신불수가 되니..급 찌질해집니다.
이런 설정때문인지 다들 찌질함에 하차를 하시더랍니다.. 요 부분만 넘기면 맛있는 내용들이 여러분들을 반길거 같습니다. 작살킹님의 코리안데드워킹과 생존투쟁기를 보면 알수 있듯이 생존투쟁기는 거의 2년가까이 연참하신다고 하니 성실연재는 보장된거나 다름 없죠. 요즘 한창 현대 레이드물이 인기인데 요런 내용 좋아하시는분들에게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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