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의 마도사 - 회귀물의 새 루트 개척

작가명 : 서시

작품명 : 시공의 마도사

출판사 :  뿔

이 소설은 회귀물이지만 회귀물이 아니다.

즉 과거 회귀물은 주인공이 단 한번만 과거 행동을 수정할 기회를 얻는 방면

이 소설은 몇번에 걸쳐 반복 되어진다.

그리고어느 회귀물은 과거를 수정했으면서 그 여파는 작다고 해야하나  그런 경향이 심한데 비해

과거로 갔다가 미래 즉(현재)로 돌아오는 순간 인생이 바뀌어 있다.

그리하여 주인공의 인생이 확확 바뀌는 재미가 너무도 쏠쏠하고

내가 모르는 이야기가 흘러가니 너무 신나게 읽은 책.

이거 난 매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프롤로그 부분이 읽어 가는 내내  걸리던 소설입니다,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으시려면

책 한권을 다 읽고 다시 한번 프롤로그를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문피아에서 연재할때 초반 부분 1-3회 연재보고는 안봐도 뻔할것 같아서  포기했는데 이런 글인줄 알았더라면 라는 후회감이 생길 지경입니다,

감상 포인트 : 회귀물의 새경지 개척.타임 패러독스 활용미

감상 세대 : 스토리 재미를 추구하시는 분

[반짝이]

나비효과랑 좀 비슷한 건가요?끝이 어떻게 날지 궁금하군요 ㅎㅎ

[일환o]

나비효과랑 비슷 한거 같더군요 ^^
무지 재미있음

[모흐]

나비효과랑 다르답니다. 똑같은 시간으로 못가니까요. 처음부분이라 그러는거 같네요. 서시님께서 그렇게 설정하셨습니다.

[라라님]

노란병아리님, 아바타가 너무 예뻐요...
시마는 돌고 돌다가 반전으로 끝날것 같죠?

[소봉]

나비효과하고 기본적인 베이스는 같죠.
x같은 현실>>과거수정>>현시창>>... 이하 반복.
근데 어차피 나비효과 전에도 비슷비슷한 소재로 sf나 환상영화에서 사용된 케이스 꽤 있으니까 베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월풍이나 역설이 반복되는 하루라는 재미있는 소재를 그냥 주인공이 무공이 세지는 기연의 대체품정도로 소모버린것과는 달리 시공의 마도사는 소재를 잘 버무려서 흥미진진하게 봤네요.(연재분까지는... 출판분은 못봐서)

[거수신]

만약 과거를 바꾸어 미래가 변했다면 외계인한테 뺏은 능력은 도로 사라져야 정상 아닙니까?
시공을 넘나드는 주인공만 나비효과에서 벗어나나요?

[문백경]

노란병아리님 -> 감사합니다. ^^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짝이님 ->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 ^^ ㅎㅎㅎㅎ

생각하라님 -> 연결권은 더욱 재미있을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

모흐님 -> 그런 거지요... ^^;;;;

라임향기님 -> 흐흐흐흐... ^^;;;

소봉님 -> 그래도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 더욱 탄탄해질 수 있도록, 연구를 해야겠지요. ^^;;;

하얀거인님 -> 그 부분에 대한 설정은 3권 초반에 드러날 겁니다...... ^^;; 지금 미리니름을 하면 김이 샐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