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운 님의 건곤일기(아주 약간의 미리니름 )

작가명 : 초운

작품명 : 건곤일기 1-3

출판사 :

김강현님의 마신이후로 간만에  재미있게 감상하고 있는 먼치킨

물이네요.  다만 초반의 스토리전개가 워낙에 많이 우려먹고 있는

스토리라  그것이 약간의 흥미저하를 가져오지만  필력이 그것을 커버하는 것 같습니다. 300살이라는 수명한계를 이기지못한 천마가    마지막 한수와 함께  과거로 회귀한다는 초반 설정의 한계는 있지만

과거를 좋게 바꾸면 미래가 나쁘게 바뀐다는 등가 교환의 법칙의 적용이라던지 박진감넘치는 전투장면, 절대자의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는 개념작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일독을 권합니다.

[악운惡雲]

재밋게 봤습니다 다음권 기대..

[헛소리]

저도 재밌게봤습니다. 먼치킨소설인데 생동감있게 잘살렸더군요 다만 찌찌 찌찌 거리는부분이 어 허흠 쫌;

[코드명000]

좋은 작품이죠

[나라기둥]

그런데 한발 떼면 엄청 먼거리를 이동한다던가, 손짓 한번으로 혼탁한 마기를 순수한 기운으로 바꾼다던가 하는 부분은 마신에서 본 기억이 나서 어, 이거??? 하게 되더군요

[백현]

2권까지 봤는데 반품하더군요 ㅠㅠ.. 아쉽

[코드명000]

글세요?저도 마신을 보았지만 그것과 전혀 연관이 안되던데 무협에서 그런 비슷한 장면을 찾으려면 정말 한도끝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