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부대공 6권에서 ...

작가명 : 방수윤

작품명 : 허부대공

출판사 : 드림북스

6권을 읽으면서 계속 생각되는게......

문후에 대한 떡밥이 계속 나오더군요....

아무리 읽어 봐도 그녀가 문후 같이 보이는건... 제가 이상한건가요??

6권 읽으면서 오직 그 생각만 머리에서 계속 도네요..

PS. 그녀란? X른X이 상태가... 후덜덜한 분입니다 ....

[Juin]

절벽에서 떨어질때 화상이 그렇게 심했던가요? ㅡ.ㅡ;
문후같긴 했는데 부상이 너무 심해서..

[비오는언덕]

아마도 그녀가 문후일꺼 같습니다. 그리고 떨어진게 아마도 그녀고요..(누군지는 읽은 분은 아실꺼 같은데..)

아마도 대신 죽은듯...흠..

[대림(大林)]

묘**가 무정후라고요? 글쎄.....

[돌아온대봉]

맞는듯.. 화상이란것이 원래 그당시에는 크게 물집이 잡히지않습니다..
벌겋게익었다가 그것이 조금지나면 물집이 잡히기 시작하죠..
그당시에 아주 많이 익어서(?) 절벽으로 떨어졌으니 충분히 그녀맞구요.
시체를 보지못한 경우가 한명이라고했으니 역시 그녀구요..
그외에 기타 질문등이나 황려선이 아무리 묘XX이라해도
일위도강등 한번에 파악할수 없다고 했으니, 확실한듯...
90%이상 그녀가 그녀일겁니다...어?;

[코끼리손]

ㅎㅎㅎㅎ 알겠습니다.
이런 떡밥은 많아도 좋죠.

[Dainz]

저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습죠. 상춘곡에서 잠깐 부운에게 연정비슷한 감정을 느낀것같아 '묘XX이 미쳤나?' 하는 생각이 스쳤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의심이 가는군요

[뒤이져]

흠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읽을땐 생각지도 못했는데

[한겨울바람]

흠... 여기서 이야기들으니 그를듯도 하네요....정말로 정밀적으로 관찰 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하네요...

[사와나이데]

4권 보고 뒷권이 너무 궁금해서 6권을 냅다 훑어봤는데...

떡밥이 상당히 강했다고 생각한다는...

또 다른 사랑이란 챕터에서 제대로 떡밥을 던진 기분...

아마도 묘xx가 그 분이 맞는듯

[하늘소ii]

그분이죠. 너무 임팩트하게 나와서 낚시가 아니라 독자들에게 서비스한듯. 뻔한 3류신파극. 하지만 중요한건 복수와 다른이야기들이라 신파극엔 별관심없음. 그런데 독고백인가 그넘이 넘 약하게 나오는듯. 뭐 말로는 초고수 버금간다고 하는데, 엽기적 행각 말고는 그렇다할 포스가 없음.

[kruim]

근데 부운이 목소리도 구분 못하려나..
떡밥이 너무 강하긴한데..

[바람계곡]

성대도 다쳐서 목소리가 이상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