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남희성
작품명 : 달빛조각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일단 좀 질문좀 하고시작하겟습니다.
처음에 어제 주신 용지를 학교에 두고와서 이싸이트를 몰라
네이버에 경인고 인터넷독서라고 쳣더니 문피아가 떳습니다.
그리고 제앞에 감상문을 쓴 우리 학교학생들은 판타지소설쪽에도 쓰더군요..솔직히 좀 황당한감이 없잖아 잇엇지만 네이버에 떠잇는
"[알림] 경인고 인터넷 독서반 지도교사입니다. " 를보고 이해가 되엇습니다. 그래서 작품명을 The Secret에서 판타지소설인 달빛조각사로 바꾸었는데, 이렇게 판타지 소설에대한 감상평을 써도 나중에 행동란에 써주시는거 문제없죠??
그럼 이제 감상평을 쓰겟습니다.
달빛조각사.
책의 제목만 들어서는 어떤류의 소설인지 알수가없다.
달빛조각사라는 이소설은 게임소설의 한 장르로 이현이라는 주인공의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할머니 이현의 여동생이 같이 살지만 몇십억이라는 빚때문에 이현의 어렸을때부터 시작한 많은노동으로 겨우겨유 끼니를 때우며 살아가는 가족이다. 이시기에 '마법사의대륙' 이란 게임이 유명햇엇는데 그 게임중 이드라는 아이디를 가진 케릭터는 완전히 지존이라고 불리웟고 그 이드는 이현이 키우는 케릭터이다. 어느날 이현은 케릭터를 팔수잇다는걸 알았고 그가 케릭터를 팔자고하자 몇십억에 의하여 팔려진다 하지만 깡패들이 돌아와 그 몇십억을 빚탕감의 이유로 다 가져가게되고 이현은 게임이 돈을 더 벌수잇다는 희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로열로드라는 가상현실게임을 하게된다(물론 하기전에 많은 연구를하엿다 어떻게하면 돈을 더 벌지)하지만 모든 판타지소설에 그렇듯이 현이가 열심히 함에도 불구하고 돈을 못버는 직업인 달빛조각사의 후계자가 되엇다. 그렇지만 생활력이 강한 이현은 별의별 이사한 짓과 아부를 통하여 다른직업보다 돈을 더 많이벌며 서윤이라는 여자를 만난다.
서윤이라는 여자는 어려서 강간을 당해 말을 못하는 여자지만 생활력이 강한 이현과 만나면서 조금씩 달라지게된다는 이야기다.
아직 완결이 안낫으므로 여기서 줄거리는 대충 끝내겟습니다.
이책 정말 재밋습니다.
가끔씩 가다가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아주 제대로 지적하지만 앞뒤의 내용으로 인하여 별다른 태클 없이 넘어가주는 작가의 센스도 보이는데요. 제 조그마한 생각에는 이 작가가 이번 작품을 통해서 하고싶은것은 판타지소설을 통한 사회비판인거 같지만, 내용도 재밋고하여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어느 누가 가족을 위해 어렷을때부터 노동을 하고 밥값을 아끼기 위해 집에서 밥만먹고 그러겟습니까?! 이 주인공의 생활력과 의지는 대단하여 몇달만에 대한민국최고의 검사에게도 인정을 받아 수제자가 되는데요. 게임에서의 직업특성상때문인지도 모르지만 그 조각기술을 현실에도 써먹어 돈을 벌기도했습니다.
돈이많다고 멀 사먹는사람도아닌 정말 구두쇠이기도 하지만 가족에게만큼은 돈을 쓸주아는 정말 좋은사람입니다.
제가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것을 느꼇고 좋은부모님을 두어서 얼마나 노력없이 행복하게사는지를 느꼇습니다.
- 끝 -
선생님 이거 인터넷 소설이 아니라 책방에서 빌릴수잇는건데,
이런거에대해서 써도 되나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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