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우에하시 나호코
작품명 : 야수
출판사 : 노블마인
운좋게도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오늘 책을 받았습니다
기분좋게 첫장을 열고 2권의 책을 다 덮는동안 누가볼까
부끄러웠지만 눈물도 흘렸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뭐라설명할수
없는 느낌이 마음에 들어찼습니다
10살짜리 여자아이가 성장해갈수록 그아이가관심을 가지는
동물들에대해서 저도 같이 공부해나가는것같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흐른후에 에린은 자신처럼 상처입고
마음이 다친어린 왕수를 만나게됩니다..
사람과 동물이 아니 에린과 왕수인 리란의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마지막책장을 덮고나서 행복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저처럼 이렇게 가슴따뜻하게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쓰고 전 아마 인터넷서점으로 갈꺼같습니다^^
이작가의 다른책들을 구매해보고싶은생각이들었거든요
미리니름이 되지않게 글을쓰는것도 참 힘들다는생각이 드네요
이런감상글하나 쓰기도 이리힘든데 새삼 작가분들께 경외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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