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영기
작품명 : 대마종
출판사 : ??
이건 야설이다.
주인공의 복수는 그렇게 염두해 두지않는것같다 읽다보면.
격전장면보다 19세적인 장면을 더욱더 묘사해두었다.
꼭 예전 사마달의 작품을 보는듯하다.
하지만 사마달은 타고난필력으로 성적인묘사와 싸움장면의 묘사
를 같이 손에 넣었지만 대마종은 점점 야설로만 가는듯하다.
책을 읽다보면 억지감동 주려고하는것도 눈에 보인다.
싸움장면에 대해선 할말이 많다.
실제적으로 싸움에 대한글은 없다.
죄다 말만하다가 무슨 초식으로 공격을하니 꿰뚫고 몸이 갈라졌다.
이게머야ㅡㅡ
그리고 꼭 48조각으로 찢어버렸다. 머 이런식으로 해야하는가
작가가 그렇게 쓰고싶어서 의도적으로 했다면 머 할말이없지만
이건 문제가 있다고본다.
본인은 먼치킨적이고 영웅물을 좋아하다보니 초반엔 괜찮았다.
금만등이고 주인공이 어릴때부터 오악도에서 살아서 아무것도몰라 무식한것도 나름 재미를 주기위한것같았다.
나쁘지않았다. 몇권 지나더니 그 재미를 주기위한것중 무식을
빼버렸다. 갑자기 과외를 좀 했다고하더니 엄청 똑똑해져서 왔다.
곧부라곤 전혀 모르던 꼴통이 전문대생 수준이 된거다.
머 이런것도 이해할수있다. 이런점이야 수많은 작품에서도 비일비재하니까 ..
분명한건 대마종은 임영기작가의 수준을 떨어뜨리는걸로바께
보이지 않는다.
일단 손댄건 끝까지 다보자는 주의라 나중에 다음권이 나오면
난 또 보긴볼것이다. 하지만 이러한점은 작가가 알아둬야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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