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문우영
작품명 : 악공전기5
출판사 : 드림북스
이 좋은 작품이 왜 감상이 안올라 오는지 모르겠네요. 아직 안풀린 지방인 많은가 보네요. 그래서 적어 봅니다.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대만족입니다. 대략 380쪽 정도되고 한문장 쓰고 엔터하는 것이 거의 없고 꽉채워서 책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냥 꽉 채운것이 아니라 내용도 꽉차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문제는 절단마공!!!
작가분들 이야기에 물이 오르면 왜 먼저 이 절단마공 부터 대성을 하는지 에효... 아마 석달정도 더 기다려야 되겠죠.
그럼 여기 부터는 약간의 책 내용을 말해보죠.
일단 석도명에 의한 무한 파워업... + 부도문에 의한 파워업!
이 부분에서 열왕9권의 내용이 떠 오르더군요. 카르마가 단학에 의해 수하들을 파워업하는 장면이랑, 음률에 의해 자신의 동료를 파워업 시키는 장면......
석도명의 의제는 멧돼지로 낙찰!!! 부도문에 의해 육질이 부드러워 짐니다.
이렇게 파워업을 했으니 무언가 변화가 있겠죠.
석도명은 칠현검마에 이어 별호 하나 추가 되고...
의외의 인물이 실력을 감추고 있더군요... 그리고 笛과 笛의 대결도 멋지게 펼쳐 짐니다. 앞으로도 음악과 관련한 인물이 더 등장할듯 하네요.
하늘을 날고 불덩이를 쏘는 석도명의 활약이 멋들어 지던데...
이야기의 진행상 석도명의 히로인은 누가 될지 궁금하군요.
정연, 우문낭자, 남궁설리, 등등 그외에 많은 여캐릭터들...
솔로부대의 척살 대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멋진 활약을 펼치고 또다른 떡밥이 떨어 졌는데...
다음권에 계속......
ㅠㅠ 눈물만 나오는 군요.
여전히 실망을 시키지 않는 작품입니다. 그래도 1,2권의 음악과 비전투 장면에 치중한 것도 재미있었는데, 무한 파워업 모드로 가는 것은 조금 아쉽군요. 석도명이 너무 강해져서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밸런스가 맞아야 하니 더 강한 적이 등장할듯 합니다. 읽지 않은 분들을 위해 나머지 이야긴 안하도록 하죠. 뭐 이미 너무 많이 까발렸나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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