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무영
작품명 : 철혈의 제왕
출판사 : 뿔미디어
나는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읽으면서 이 책이 과연 제목과 어울릴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무엇일까. 철혈 이 단어는 냉혹하고 잔인하거나 아니면 철권 통치로 지배하는 지배자가 생각이 나는 데 주인공은 정이 많고 온건한 정치가 어울리는 그런 존재인것 같아서 과연 어울릴까라는 의문이 든다. 그리고 읽다보면은 시대상이 신석기 쯤이라는 것을 알수있는데 과연 이 시대에 제왕이라는 칭호가 어울릴까 그리고 이루어진다고해도 그만큼의 문명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과연 작가는 어떻게 풀어나갈가, 나는 우격다짐의 개연성을 무시하고 과정을 생략한 결과를 도출하는 어처구니없는 말이 되지않는 상황으로 재미있는 작품을 망치지 않는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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