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
08.06.14 18:42
조회
2,387

작가명 : 불새

작품명 : 광풍의 크레비츠

출판사 : 파피루스

완결을 본 소감은...

이게 뭐야..... 장난쳐? 입니다....

이작가분의 전작.. 마도시도귀환병도 재미있게 보다가

엥 갑자기 마왕등장으로.... 6권완결 -_-;;

이번 광풍 도... 조기종결.......

책소개글을 봤을떈.... 오크와 기타 인간의 적을 물리치고

영웅이 되는걸 소개해줬는데...

갑자기 5권에서... 자기에게 피해를 주지않는한

오크와 같이 붙어 있는걸 선택......

옆동네에 있는 네크로맨서만 끝장내고

원래 크레비츠가 있던 왕국을 초토화 시키는걸로 끝났네요...

정말... 이게 뭡니까 ㅠ.ㅠ

나름 기대를 해놓고 조기종결이라니.....

전작에서 조기종결이 됐으면.. 너무 거창하게 나가지말고...

빠른진행으로.. 제대로된 스토리를 보여주던가....

정말 실망입니다.......

정말 이분책은 조기종결이 아닌 제대로 책이 나왔더라면

제기준에서는 사서 볼책인데..... 조기종결로

이작구분에게 너무 실망을 하게 되네요...

다음에 나올 책도 이젠 기대를 못하겠네요...

불새님이나 다른 작가분들......

너무 장편으로 가지마세요...

제대로 책을 낼수 있으면 몰라도 조기종결은....

책사는 의욕을 떨어트리는데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제발 다음작품에서는 이런일이 없길 바라며 ㅠ.ㅠ

(부정적 감상글입니다만... 비평적을 능력이 안되서

이곳에 적었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89 마우스쥐
    작성일
    08.06.14 20:31
    No. 1

    그래도 오크까지 끝장냈으면 여타 다른 소설들과 같은 그냥 먼치킨이었겠지만, 어째되었든 이종족과의 공존을 택했다는 점에서는 괜찮은 결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조기종결탓인지 너무 대충 끝낸 느낌은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8.06.14 21:45
    No. 2

    마도시대귀환병도 나름 괜찮은 글이었는 데, 5권까진가 재밌게 보다보니
    갑자기 6권이 끝이라서 접었습니다.
    조기종결이야말로 무한연중을 능가하는 독자의 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유령자
    작성일
    08.06.15 02:46
    No. 3

    ㅋㅋ 그런데 출판사가 피파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6.15 03:51
    No. 4

    컥... 윗댓글 보고 찾아보니 파피루스 -_-;;;
    전 지금까지 피파루스로 알고 있었던 ㅠ.ㅠ
    수정 하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8.06.15 13:37
    No. 5

    솔직히 당황했지요.
    마스터룩은 끝까지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마도시대~는 제법 재밌게 보다가 다소 급작스럽게 끝낸 감이 있었습니다.
    근데 광풍의~는 어이없을 정도더군요. 용두사미의 결정체라고나 할까. 현민님 소설보다 더 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484 기타장르 비전 절권도 +6 Lv.14 Dainz 08.06.17 1,295 1
17483 기타장르 뱀파이어 십자계를 읽고 +10 Lv.50 머저리 08.06.17 1,636 0
17482 무협 일월광륜 7권 (完) Lv.39 둔저 08.06.17 2,104 2
17481 기타장르 검은 집 黑い家을 읽고 +6 Lv.22 무한오타 08.06.17 773 1
17480 무협 천마검선을 읽고 +10 9차원소년 08.06.16 3,710 1
17479 판타지 흡혈왕 바하문트5권! +1 Lv.4 천상용섬 08.06.16 1,750 1
17478 판타지 바하문트를 읽고.., +4 Lv.6 인형법사 08.06.16 1,258 1
17477 판타지 쥬논님의 필력은 역시 대단하네요!!! [흡혈... +7 Lv.1 혈혈신마 08.06.16 2,309 2
17476 일반 최신 문헌정보학의 이해를 읽고 +4 Lv.22 무한오타 08.06.16 897 0
17475 일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를 읽고 +4 Lv.22 무한오타 08.06.15 951 0
17474 인문도서 엘리자베스 1세 Lv.31 자쿠 08.06.15 847 2
17473 판타지 인페르노를 읽고.(미리니름 주의) +5 Lv.19 가검 08.06.15 2,275 2
17472 일반 인 페르노. -짐승의 세계에 온것을 환영한... +2 블루인리버 08.06.15 1,976 4
17471 판타지 기천검의 새로운 도전 아트메이지. +10 Lv.35 한유림 08.06.15 2,686 2
17470 판타지 아트 메이지 Lv.39 둔저 08.06.15 2,099 0
17469 판타지 완벽이라 할 수 없음에야, 오만의 탑에 바... +1 Lv.44 려국(麗菊) 08.06.15 1,094 1
17468 판타지 하성민 님의 마지막 유희 +9 Lv.1 [탈퇴계정] 08.06.15 2,335 1
17467 무협 허안의 와선별부 +3 Lv.1 치심 08.06.15 1,539 0
17466 판타지 쥬논님의 <흡혈왕 바하문트> 5권을 ... +5 Personacon 검우(劒友) 08.06.15 2,247 2
17465 무협 장담님의 <절대천왕> 3권을 읽고. Personacon 검우(劒友) 08.06.15 2,161 2
17464 무협 오랜만에 읽게된 신선한소설 " 무당전설 " +6 Lv.1 일도천하 08.06.15 4,563 0
» 판타지 광풍의 크레비츠 완결까지 보고.... +5 사악무구 08.06.14 2,388 0
17462 판타지 아트메이지 읽고 +15 9차원소년 08.06.14 1,900 2
17461 판타지 나이트골렘에서 느껴지는 위화감의 정체를 ... +37 탐구 08.06.14 4,216 5
17460 무협 무제본기 Lv.39 둔저 08.06.14 2,216 12
17459 무협 봉가님의 <곤륜> 1권을 읽고 +3 Lv.16 쭌님 08.06.14 1,692 1
17458 무협 숨겨진 보석같은글 녹림화선을 읽고^^ +3 Lv.19 울베린 08.06.14 2,111 0
17457 판타지 월광알바트로스 읽어볼만합니다 +6 Lv.99 이진율 08.06.14 1,552 2
17456 무협 생사박과 대도오 +4 Personacon 황윤 08.06.14 1,799 1
17455 판타지 판타지를 가장한 풍자소설 <아트 메이지... +5 Personacon 검우(劒友) 08.06.14 2,539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