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현민
작품명 : 타메라 곤
출판사 : 로크미디어
감동. 감동. 또 또 감동이다.
데포, 광풍의 전사 와는 비교될 차원이 아니다.
소천전기의 작가 현민. 그가 새로운 신작을 들고 찾아 왔다.
양 눈의 색이 다른 오드아이. 타메라 곤.
1권을 읽다 보면 앞으로 강해질 요소가 무궁무진하지만, 요즘 출판착들의 수준에서 볼 때 애교로 봐 줄 수 있다.
6개의 작품을 출판하며 닦여진 필력. 깔끔한 문장. 감탄이 나오는 스토리. 물론 비판적 요소가 없다 할 수는 없으나 데포, 광풍의 전사를 읽으며 끼였던 눈의 때를 말끔히 벗어 줄 수 있었다.
말이 필요 없다. 초초초초초초초강추이다!!
덧. 으흐흐... 일단 빌려 보기는 했지만 소장을 생각 중.(중학생은 돈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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