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호수 1-3

작가명 : 이정현

작품명 :

출판사 :  

약 7년전 라니안애서 연제 됬다가 2004년쯤출판된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일기를 빌려 스토리가 전개되는되요,

여지것 본 무협소설중 가슴애 와 닫는 다고 할까요?

주인공은 탈퇴환골한 몇백년전 절대자로나옵니다

고독과 과거의추억만 간직한채 홀로 은거하는..

하지만 세상은 그를 가만두지않죠.

여기서 주인공 이름이 관영호 입니다,

호수애 비쳐진 자신을 보고 스스로 지은 이름이죠

우선 이작품애 감동한건 주인공의슬픔이 책속애 고스란히있더군요

주인공의 과거와 왜 그가 무공을 배웠었는지.

좀 과대 포장했지만 엄청난 무공과 뛰어난 결투씬

몇번을 읽어 봐도 영웅문처럼 안질리더군요

일기 형식을 이용한건 그당시 저애갠 무협의 혁신으로 느껴졌지요 물론 지루한분들도 계시겠지만,

이작품을 글로 표현하기 정말힘들군요

무미 건조한 사막 한가운대 그가있다 세월을 뛰어넘고 알수없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 목적을 찿으면서도 바로 자신앞애 행복이있음을깨닫지못하는..

어째든 잔잔하고 감동적이면서 탄탄한 작품으로 추천합니다

[수달2]

초월경이라고 하는 기존의 무협과는 다른 새로운 설정이 돋보이는 글. 칠점권뇌량회, 귀시 등을 쓰신 분의 작품입니다. 절대자들의 무언가 초탈한 듯한 모습을 잘 표현한 글인데...참 멋지죠. 잔잔한 글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일듯. 다만 주인공이름은 관영호..라는거.

[진명(震鳴)]

최고죠.
그림자호수 정말 잔잔하면서도 멋지죠.
SFX님 칠점권 뇌량회...출판사가 망했지만 정말 재밌게 읽은 작품이죠.
누가 이글 판권을 사가길 바랬지만 결국에는....귀시는 못들어본 작품
하지만 이분 작품중에 뇌리에 가득 남는것은 칠점권 뇌량회...

[天山소호]

아~ 정말 처음 이 글을 접했을 때가 떠오르는군요..^^;

처음 작가님이 라니안에 연제 하실 때 봤는데.. 특이한 설정.. 일기형식의 글 구성.. 중간중간의 에피소드 형식.. 정말 독특하고 인상적인 글이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연제가 중단되는 바람에 보질 못했는데..몇 년 뒤 출판을 하시더군요.. ㅎㄷㄷ

못 보신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듯~ㅎ

[마조흑운]

이거 완결 나왔나요? 저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작가님이 군대가신다고 한동안 중단된 걸로 알았는데. 도저히 책을 구할 수가 없어서 완결을 못봐서 아쉽네요.

[나그네임]

관씨였군요 본지 꾀 오래되서 제가5000권정도 판타지소설을읽어밨지만 10손가락안애들정도로 명작이란거 1부 3권까지나왔지만 2부는 과연나올지..

[수달2]

마조흑운//완결되었습니다.6권완결이구요. 나그네임//2부 문피아에 연재된거 조~금 있습니다. 현재는 연재중단상태..ㅠㅜ

[코끼리손]

이거 숨겨진 명작입니다.
일기식 구성의 파격은 놀라울 정도죠. 신비로운 분위기도 좋구요.
완전히 제목 때문에 망한 케이스;;; 물론 좋은 제목이지만...
칠점권뇌량회도 훌륭했으나 참 어이없이 취소된;;;
어쨌든 비운의 작가입니다.

[나그네임]

2부보았습니다 역시 글솜씨가 뛰어나시 더군요 헌대 언제 연재하실지 기대 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