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허부대공
출판사 :
이미 이분은 연륜이 있는 작가 들입니다
빵에다가 햄만 넣어 먹다가 우연히 야채를 넣어 먹는 맛이란 허부대공과 청조만리성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작품이라고 생각하고요/
단전이 없고 허약한 서생 그리고 무엇보더 소중한 가족을 원하는 허부대공의 일대기
무엇보다 자신의 수문위사들을 자신의 부하라고 생각하지않고 친구이자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
역시 이작가의 내공이 장난이 아니구나.//
그밖에 주인공의 행보는 눈을 떼지 못한채
눈앞에 시간이 흘러가는 것보다 책이 한페이지씩 사라진다는게 눈물이 나오더군요//
이제 시공검을 몸에 봉인하고 자신이 원하는 가족이라는 걸 찾을 수 있을지
허부대공의 행보 정말 궁금하군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