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판타지 소설.!!사나운 새벽

작가명 :

작품명 :  사나운 새벽

출판사 :  청 어 람

후아... 이책을 빌리기 위해 옆동네까지 원정 가느라 죽는줄 알았네요.. 무려 1시간이 넘게 걸어 다닌듯...  

하지만.!!! 역시 그만한 가치를 하는 책이였습니다. 읽고나서 이책 정말 꼭 소장하고 싶다고 느낌이 드는 몇안되는 판타지 소설이랄까..?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록베더가 자신의 정체성에대해 고민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심리 표현...  전혀 지루 하지도 또 유치하지도 않은 글 구성 등등 무지 많지만 그중에서 아쉬운점들 몇개 적어 봅니다. 일단 7권에서 갑자기 인물들이 죽어 나간점과 다이샤왕녀의 조금은 황당한 변신이랄까? 또 황후가 자기가 쓴 편지를 봤을때의 반응이나 록베더가 제국을 나오고 난후의 제국상황이 거의 안나왔다는점. 마지막으로 벤의 후일담 같은 경우도 전혀 나오질 않았다는 점 등 몇몇부분이 꽤나 아쉽네요 . 권수를 8권으로 맞췄다면 그런 부분을 짤막하게나마 표현 해주시면서 깔끔한 마무리가 됬을텐데...  

흐흐.. 뭐 저런 사소한 문제들이 있더라도  이 소설은 상당한 수작이란건 부인할수가 없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

[천유향]

마무리가 조금 급한감이 있죠 . 그러나 작가님 개인 사정에도 불구 하고 그정도 컬리티를 유지 해 주신것만으로도 감지덕지죠 ^^;; 그리고 전 그 결말이 의외로 맘에 들었습니다

[Finister..]

제목에 오타가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수정 부탁드려요

[劍定中原]

에궁.! 나운소설이라고 적어버렸네요.@_@; 수정했습니다

[라후라]

출판시 작가이름은 따로 나왔지만
쿠베린/수호자/귀환병이야기/암흑제국의패리오드....등을 쓰씬 이수영님의 작품이죠.
출판시 써있던 작가는....당시 2살인가? 되던 아드님 이름;;

이수영 이라는 작가이름 석자만으로도 딴거안보고 볼 가치가 있는 소설입니다.
물론~내용도 좋죠.아주 좋습니다.^^

저도 결말부분 의외로 맘에 들어하긴하는데
그래도 딴 방식의 결말도 좋을듯한 ^^;;

[꼬마a]

정말 재밌게 보았던 책. 다만, 다이사 왕녀의 경우는...(안습)

[운보]

아! 사나운 새벽의 작가가 이수영님이셨군요..전혀 생각도 못했는데..한번 봐야겠네요.

[si*****]

정말 잼있죠!!! 다이사왕녀의 일은 넘 안타까웠죠. 마지막부분에서 얄밉도록 쾌남아였던 남자의 손자로 다시 환생??한 건 압권이었습니다. 그이후의 일이 넘 궁금해 죽겠어요!!!!!

[낮게나는새]

저 작품들 다 보았지만

귀환병이야기의 특이함이 아직 가슴에 남는군요

마계의 몬스터들의 일러스트를 보면서 상상하던 기억이 납니다.

[물망아]

이수영 님 글, 참 좋아요.
물론 사나운 새벽도.

[황금달걀]

1권 정도의 에피소드가 더 있었으면 얼마나 만족스러웠을까요?
포만감을 느껴보고 싶었어요.ㅜㅜ

[이실로테]

쿠베린처럼 간간이 에피소드가 섞여있더라면 좋았을 겁니다..

이수영님 소설 언제 나오나 목 빠지네요...ㅎㅎ

너무 재미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