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천사지인 2부 4권
출판사 :
지금까지 읽은 소설중에 최고의 소설이라고 생각하는 천사지인. 2부가 나왔을때의 기쁨도 잠시 4권으로 완결되어버렸습니다. 웬지 모를 안타까움이 일어나는건 왜일까요. 작가님이 너무 스토리를 빨리 나가셔서 세부스토리의 재미가 부족하군요. 5권으로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2부에서의 주인공은 소걸이죠. 당연히 전작의 주인공인 장염의 활약이 약할수 밖에 없었지만 마지막에 장염이 한건하는군요. 그리고 마지막 보스라고 생각했던 노호의 결말은 너무 싱겁다고나 할까요. 장소의 활약을 기대했던 저로서는 장소가 까메오로 출연했다는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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