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규
작품명 : 풍사전기
출판사 : 뿔
1부 아불능거가 4권에서 끝날 것 같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계셨기에 뭔가 절단마공이 있을 것 같았는데 이 정도일 줄이야...
3권의 중요한 내용이라면은...
1. 귀면살의 비장의 한 수.
2. 검성은 독사혓바닥.
3. 마영존마는 엄청나게 강했다.
4. 십오야는 죄다 바보들인가...-_-;
5. 마수 너 마져...
6. 치매 노인은 누구도 못 말린다.
정도가 되겠군요.
후우.... 미리니름이 너무 심했나...
전에 어떤 분깨서 풍사전기 감상글에(혹은 댓글로) 백가흔이 주중팔로 이름을 바꾸고 승적에 소속되는데 혹시 주원장이 아니겠느냐? 라는 매우 그럴듯한 추측을 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주원장이라면 개국공신들의 목을 가차없이 날려버리신 전형적인 토사구팽형 군주~! ......아, 싫다. -_-
풍사가 좀 더 강해지는군요.
그런데 대체 풍사의 과거는 무엇인지...
형로라는 어처구니없는 이름이나 어린 나이에 사람을 둘이나 죽인 점, 그리고 이름을 지어줬다는 외할아버지... 대체 과거가 뭐냐아아아~
그나저나 시대가 혼란해서 그런지 무림세력도 개판이군요.
-_-;;
내분은 기본이요, 제자를 팔아먹지를 않나, 아랫놈들이 윗대가리 알기를 뭐같이 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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