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검호` 1~2권을 읽어봤습니다.

작가명 :  우 각(님)

작품명 : 일대검호

출판사 :

요즘 제가 무협/판타지를 감상하며, 나오는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을 제 자신과 매치시키는 상상을 자주합니다.

과연 내가 그상황이었다면 어땟을까? 하면서 말입죠.

(사실  애정씬을 주로 생각해볼려 합니다 -_-;;;)

하지만 우각님 작품에 나오는 주인공과는 매치시키는 조금...삐질;;

이유는 다들 아실테구 -_-;;  `일대검호`에서의 성장은 과연 나였다면...? 이란 생각이 하기 싫어지더군요 헤헤;;

1권의 내용은 실미도같은 섬을 배경으로 세디즘에 중독된듯한 마도기재들에게 학대당하는 우리의 주인공 소혼이가 극복하는 과정입니다, 소혼이와 같이 지내던 친구들,동생들,그중에 약에 중독된 서진이의 괴리감과 죽음이 저에게는 인상적이었습니다.

2권으로 넘어가 소혼이는 지옥군도의 때와 영약쟁탈전의 참상을 보며 세상에 대한 괴리와 슬픔을 느낍니다.

제맘대로 풀이하자면 지옥이란 삶 자체구나...이정도?

히로인등장도 기대해볼려 하지만...

그것보단, 지옥군도의 친구들의 `한`을 풀어줄지 행보가 더욱 궁금해 집니다.

[필마2]

우각님 작품은 다 재밌어요. ㅎ 3권 기대됨.

[고요한아침]

전 이번에는 절대로 지난번과 같은 실수는 하지 않으려합니다.
지난번에도 그냥 조금 초반만 볼까 하다가 완결날때까지 조급증에 걸렸었죠. 천인혈때도 그랬고 전왕전기도 마찬가지...
이번에는 결코 1~2권에 현혹되지 않으려합니다.
무조건 완결날때까지 안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까지 참을수 있을지...ㅎㅎ

[퓨전합체]

고요한아침님 못참는다에 한표요 ㅎㅎ
아~3권 빨리보고프당

[전투꿀벌]

역시 우각님 작품은 1권보다 2권 뒤로갈수록 잼잇음

[[탈퇴계정]]

우각님의 모든 작품을 읽었는데
이번 작품은 그전작품들과는 어딘가가 다른분위기인듯 ㅎ
나쁜뜻이 아니고 그전작품들도 정말 좋았지만 이번작품은 그전보다도 훨씬 더 좋은 최고의 작품이 될 여지가 높다는 뜻입니다
오해마세요

[조아조하]

이렇게 뒷 권이 궁금하기는 오랜만이네요.
진몽인가 잔몽인가 그녀석 이제 골로가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