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테러 1,2권

작가명 : 케르베로스

작품명 : 블랙테러

출판사 : 환상미디어

책방에 갔는데 신간이 나왔다.  재미 좀 느껴볼려고 겜소설을 빌렸다.

블랙테러. 네크로맨서 45랩까지 키운 주인공 이야기이다.

내용은 별거없다.

주인공 갑자기 행운이 쏟아져서 광랩과 득템을 하고, 몇몇 만나 파티해서 광랩해서 고수로 나가는 내용이다. 역시나 주인공은 겜 역사의 비밀을 알게되고 겜속 핵심인물중 하나가 된다.

여기서 색다른 것이 나오는데, 일본인 전학생나오는데 닌자 집안이다 한조인가 ? --; 아무튼 잘빠진 아가씨가 나온다.  주인공을 주인님 하고 부른다.

끝.

[근로청년9]

후, 정말 게임 소설은 답이 없는 것 같군요. ㄱ-)

[당근이지]

이야!짱재밌겠다!

[바이코딘]

감살문에도 기승전결이 있구나.

[日越]

이거...
주인공이 뜬금없이 삼각김밥의 원한이다. 라고 하며
별다른 죄도 없는 전학생을 정학생으로 만들고 낄낄대는거 보고 GG친 그 겜판소군요.

[시트트롬빈]

삼각김밥 테러 -┌

[마법시대]

핫토리 한조냐. -_-;;;

[o마영o]

전 아직까지는 게임 소설이라는 장르가 가진 잠재력을 믿습니다.
그러나,, 현재 출판되고 있는 게임 소설들은 두어 작품을 제외하면
뭐랄까,,, '대동소이 그리고 유치함' 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군요.
왜 매번 폭렙이나 아이템 기연등에만 매달리는 진부한 스토리 전개에
초딩들의 정신구조를 지닌 등장인물들만 나오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게 한계다!? 라고 생각하기엔 팔란티어, 탐그루 같은 전개도 있지
않습니까? (뭐,, 탐그루 같은 경우는 게임소설로 보기 어려울 수도;;)

정말 출판사를 욕하고, 작가도 욕하고 싶네요.

[l엿l마법]

쩝....요즘은 좋은 게임소설은 출판 됬으면 합니다...

[Juin]

겜소설 정말 좋아하지만..
매번 이러니 원..-_-++

[非평가]

음...난감하군요.
그리고 탐그루는 게임소설이라기보단 판타지 쪽으로 보는게 무난할듯..

[도일]

2권 빌렸다. 30페이지까지 인내심을 갖고 봤다. 스트레스 쌓였다.
바로 반납했다.-_- 결국 쓰러졌네요. 환상미디어 -0- 어처구니 없는 책이 나옵니다. 최소한 기본은 되는 책이라도 ... 기본보다 떨어지는 책을 봤더니 오히려 열나네요. -0-; 안그래도 군대 얼마 안남아서 심난한데.. 더 심난해졌어요. -0- 환상미디어... 대책없이 찍어대네요.. 내용이라도 보던지 ㅡ,.ㅡ; 옛날 귀여니보다 더 무개념이야;

[물약물약]

보다보다 도저히 보고있을수가 없어서 반납대기중 .;;
괜찮은 작품들이 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能奄敬]

후훗.. 제가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