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잠비룡포~~정말 강추요!!

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천잠비룡포

출판사 :

제가 무협이라는 장르에 뛰어든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ㅎㅎ많은분들에 비해 하찮은 시간일줄은 몰라도 저 딴에는 이제 어느덧 중견독자라고 생각합니다..책으로만 접하다가 고무판에 뛰어든건 불과 얼마되진 않지만요^^ 정말 맘에드는 싸이트죠 고무판~

본래 제가 이렇게 남들에게 보이는 글을 잘 쓰지 않는데 우리 한백림 작가님 힘내시라고 용기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정말 그동안 많은 책들을 읽고 많은 작가님들을 만나봤지만 한백림님과 인연을 맺게된건 정말 저에게는 행운이라고나 할까요..^^

요즘 너무나 많은 책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백림님의 글은 단연 돋보입니다...깔끔하고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하며 마음에 쏙 드는 주인공들...최고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군요...

처음 무당마검을 읽을때부터 하루에 5권을 읽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는 책방에서 누군가가 화산질풍검 7권을 반납하지 않고 들고 튀었을때는...ㅋ말 안해도 아시겠죠? 정말 책방을 몇군데를 돌아다녔는지 모릅니다..

이번글 천잠비룡포는 아직 많이 전개되진 않았지만 주인공이 너무 맘에드네요..^^ 당연히 한백림 작가님 글이니까 스토리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다들 한번씩이라도 읽어보시면 헤어나오지 못하실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다섯분의 작가님들 우각님 나한님 한백림님 초우님 조돈형님들 글은 언제나 강추입니다~정말 재미없는글이 없어요!!!!

[단콩]

저두 이번에 나오는 주인공 성격이 맘에 들더군요. 완전 애 늙은이. 좋은 씨(?)를 받은 주인공이죠. 그래도 전 한백림 시리즈중 질풍검의 주인공이 제일 맘에 들어요. 처음엔 답답하고 착하기만 해서 싫었는데 시련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성격이 변하더군요. 제가 읽은 무협은 거의 다 평면적인 주인공이였는데 한백림님은 입체적인 주인공을 아주 잘 표현 하셨더라구요. 무당마검은 초반에 파란눈의 주인공이라서 무협하고는 왠지 잘 안어울려서 읽기 힘들었지만 질풍검을 다읽고 나서 봤는데 역시 최고 더라구요. 질풍검도 초반 주인공이 답답해서 2번째 시도째 완독했습니다. 이런 좋은 작품을 편입견때문에 늦게 읽어본게 후회되고 작가분께도 미안하더군요.
저두 제가 좋아하는 5대천황을 밝히겠습니다.ㅋ ^^ 우각님, 한백림님, 임준후님, 좌백님, 가우리님

[란테]

수담옥님, 한백림님, 임준욱님, 별도님, 담천님....요즘 최고의작가..
다른 좋은 작품이 나오면 바뀔수도...
용대운님, 좌백님은 순위에 넣지 않습니다..
그럼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지니까여..^^

[북풍마황]

용대운님과 좌백님 금강님은 당연히 들어가시는거죠...
제외시킨다고 삐지실분들이 아니죠...ㅋㅋ

[프라텔로]

작금 고무판에서 단 하나의 선호작. 천잠비룡포.

[가상인]

빨리 선작을..

[찍스™]

금강님과 용대운님은 거론할 필요가 없는 분들이시죠!!

[기적이되라]

ㅎ ㅓㅎ ㅓ 하루에 5권정도야 고무림동도여러분들한테는

껌이죠.ㅎㅎ

저도 5권이야 금방금방 읽는데요머.ㅋ

암튼 .

천룡비잠포는 책으로나오면 볼거에요전.ㅋㅋ

[가난한자]

추천 안하셨으면 더 좋았을것을...ㅜ.ㅜ
1편만 보고 가슴에 팍 울리는게 넘 오랜만이네요. 더 보고 싶은데 연재분량은 얼마안돼니 보기 겁나고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1편 마지막 한백림님의 말!

'갑시다!'

그래요 가보는겁니다!! 좋아 가보는거야!!!!!!!!!!!!!!!!!!!!!

[란테]

아. 선호작..
요즘은 고무판에서 글은 안보고 추천만 봅니다..
선호작으로 보다가 연중 된거 출판 될때까지 기다렸더니..
책방 사장님이 별로 안나간다고 반품해서...
그 이후로는 책으로만 글을 보는 편입니다..
내가 안 빌려 보면서 받으라고 하기도 그래서 말이죠..

[테이우스]

사람들이 재미있다고하는데.

흠 연재작품은 읽는 맛이 안나던데요?

ㅎㅎ 책장넘기는맛도있어서..

또 책으로 나오면 짤린 이야기도 나오니 알고보는것보다 책으로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