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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린 책방에서 만난 횡재~~ ^^
그리고 완독..
여기서 내용을 이야기한다면 당연히 돌이 날라오겠죠?
ㅋㅋㅋ
그래도 그냥 넘어 간다는 것은 조금 아쉽기 때문에
일단 흑사자는 7권에서 완결이 날 것 같습니다. 혹시 8권까지 갈지도 ㅡㅡ;;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더군요
그리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무슨 장면인지는 읽어보시면 아실거에요 ㅜㅜ
우뢰검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죠
우리의 주인공 서철군 그가 위기(?)를 맞기도 하고
그리고 아리따운 사매가.. 흑흑흑...
피를 토했어요.. 망할 의원녀석~
이 년은 충분히 버틸거라고 했는데 1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아~ 그리고 우리의 호프 신선 어르신도 많이 등장하시더라구요 ㅋ
대사도 많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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