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소림권왕
출판사 :
소림권왕.
주인공 마루치 소림사로 가서 무공을 배우고 기연을 얻고 무림에 뛰어드는 이야기 입니다.
순둥이 주인공이 기연을 얻어 착실히 강해지는 이야기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이 마루치 이야기는 너무 억지란 생각이 강하게 드는 소설이더군요,
15살 죽만 먹고 소림에 들어가서 최고배분의 스님과 인연을 맺고 최고의 무공이라는 소림오권이란 기연을 얻고, 소림에 방문한 남궁가의 남궁희의 첫 입맞춤에 반해 여우님이라 부르는 15살 불경한번 읽지않은 주인공 마루치.
글을 읽지 못 하지만 어이없는 기연으로 머리가 쪼아지고 주인공을 시기하는 스님들이 손을써서 남궁희를 만나러가게 하죠.
그는 큰 어려움을 겪어 아주 판타지한 곳으로 가서 편작?화타? 의 의술을 배우며 대환단을 만들죠.
남궁가 가다가 죽어가는 마교의 교주를 살려주고 친구먹고 쌈질이 싫어하며 잉잉 거리면 남궁가 방문해서 남궁희에게 죽도록 고문당하고 남궁기란 오빠에 의해 다른곳에 보내지고,
대충 그러면서 힘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하고 강해집니다.
그리고 등등등. 11권까지 나왔군요.
개인적으로 별 5개 초비추 입니다.
15살이넘어 20살이 다 되어가는 주인공이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현장에서 엄청난 여유를 부리면서 "쌈질은 싫걸랑요" 합니다 --
주변에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혼자만의 세상에 빠져있습니다.
개개인의 취향차이이지만.
어떻게 말로 설명할수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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