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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츄잉
작성
05.09.28 19:39
조회
3,507

작가명 : 백준

작품명 : 송백

출판사 : 청어람

7권까지 보고 많은 실망을 했지만 8권이 완결이라기에

볼 책도 없고 해서 빌려봤습니다.

8권을 보는 내내 느낀 점은 '지루하다'와 '성의 없어보인다'

입니다. 어떤식으로 끝맺을지 뻔히 보이긴 했지만 그걸

얼마나 맛깔스럽게 표현했는지 기대감을 갖고 처음엔 정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보이는건 의미 없고 지루한

싸움 싸움. 처음엔 음미하며 읽으려 했지만 끝나고 두세장

넘기면 또 십여장이 넘어가는 싸움판이 계속 벌어지니

중간쯤 가서는 설명은 읽지 않고 대화만 힐끔거리며 주욱

넘어갔습니다. 또 중간중간 보이는 의미없는 장면들(냉유리와

송백의 어설픈 호수씬 등)과 도저히 종잡을 수 없는 상황 설정은

찾으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눈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이거하나 바라보고 1부를 진행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장기간 질질 끌었던 천하무림대회. 어이없게도 무승부로

끝나더군요. 설정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3전이나 5전을 해서

승부를 내야지 4전을 해서 2승2패 무승부라니.. 그것도

신교가 이길 수 있는 상황에 뭔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무승부로

일부러 끝낸것처럼 이야기를 진행시키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더군요. 본래 목표가 중원 진출인 그들이 대체 뭣땜에

일부러 무승부로 대회를 마감지은건지 1부가 끝날때까지

감감무소식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게다가 작가분이 성의껏 퇴고를 하긴 한건지 보는 족족 눈살

찌푸려지는 오류와 이상한 인물들간의 대화. 우선 시도 때도

없이 보이는 존칭 오류와 오타는 말할 것도 없고 아주 산뜻하게

주어 목적어를 빼버리는 바람에 대체 뭔소리를 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어 앞문단을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는 비문들.

(이런것에 제가 상당히 예민한 편이긴 하지만 송백은 유독

심합니다.) 몰입이 되려다가도 김이 팍 새버립니다.

그리고 인물들간의 대화는 지들끼리 따로 전음을 하는지

지나치게 간략합니다. 작가로서는 뭔가 있어보이기 위한

의도인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그런것들 땜에 간간히 진지한

대화를 보다가도 코웃음이 나오더군요. 코미디 같았습니다.

8권에는 뭔가 있어보이기 위한 인물들의 대화가 많이 나오는데

도무지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철시린과의 싸움 중 말코도사와의 대화

도사曰 : 나는 살생이 아닌 선계로 인도하는 다리를 놓아주었을

            뿐이오. 하지만 소저의 살생은 진정한 살생. 피할 수도

            없는 살생이오.

철시린曰 : 어거지가 심하군요.

도사曰 : 도를 공부하면 자연히 알게 되는 법이오 ......;;;

          .............. 중략.............

도사曰 : (뜬금없이 철시린에게) 도를 아시오? 모른다면 오시오,

           알려줄테니.

대체 이게 뭐하는 대화인지. 무슨 자기는 선계로 인도하는거고

진정한 살생은 또 무엇이며 갑자기 도를 아냐고 묻는..

읽고 멍해졌다가 한참을 피식피식 웃었습니다. 분명 진지한

대목인데. 송백 8권에는 이런 앞뒤 분간 안되는 있어보이려다

만 대화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외에도 이전 감상에서 밝혔던 주목시켜 놓고 묻어버린

백리후가 굉장히 뜬금없이 등장하더군요. 갑자기 나와서 오조천

보고 '천하대회에 나가도 당신을 볼 수 없을것 같아서 일부러

졌소' 하는데, 대체 뭔 소리 하는건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는 죽일똥 살똥 했던 오조천과 상큼하게 술한잔하고

몇일 뒤에 비무 약속을 한 뒤 만나서 십여장 가까운 지면을

차지하고 산뜻이 깨집니다. 송백 내용과 전!혀! 상관없이

나와서 지면만 잡아먹고 아무 의미없이 사라지더군요.

대체 무슨 이유로 등장시킨걸까요?

그리고 천하대회 때 이미 동방리의 정체를 거의 짐작하고서도

괜히 질질 끌다가 나중에 만나서 칼침 맞은뒤 한마디 하고

1부를 완결시켜 버리는 송백의 이해 불가한 행동 등등

꼬집을데가 너무나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마지막 송백의 대사

"너를 위해 살아왔다" 를 보고 전율을 느끼셨더군요.

7권 "일초는 막을 줄 알았지" 등 절단신공을 위한 대사이긴

합니다만, 송백이 동방리를 위해 살아온게 맞긴 한겁니까?

살아있는건지 확신도 못하고, 아니 죽었다고 생각했다는게 맞죠.

그렇게 동방리와는 아무 상관 없이 무공 익히고 강호로 출두한 뒤

그냥 주변에 휩쓸려 다니기만 한것 같은데요. 다시 돌이켜 보면

송백의 행보는 아무런 목적이 없어보입니다.

작가가 이번에 창성무사라는 새로운 글을 집필한다는데

거기에 신경을 쏟아부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1부 완결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로 전혀 극적이지 못하게

끝냈습니다. 마지막에 송백과 동방리가 만나면서 끝날거라는건

웬만한 내공 있는 사람은 거의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걸 얼마나

맛깔 스럽게 그리는지가 중요한데 전혀 감동도 없고 밋밋하게

끝내버리니 김이 팍 새더군요.

현재 생각으로는 2부는 보지 않을 생각이지만 현재 집필 중이라는

창성무사는 연담란에 추천도 있고 해서 조금 읽어볼 생각입니다.

그 글에서도 송백과 똑같다면.. 백준이라는 작가의 글은 나와

인연이 없다고 생각해야겠지요.

과연 용두라고 불러도 될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초반의 고무판

추천글 등 기대에 비해보면 확실히 용두사미격인 결말

송백 8권에 대한 감상이었습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1 츄잉
    작성일
    05.09.28 19:57
    No. 1

    감상글 쓰고 책 한번 다시 훑어 봤는데 천하대회 무승부.. 이상하군요.
    1차전은 철시린이 이기고 2차전은 송백 3차전은 여방 패
    4차전 냉유리 승 5차천 청수 패. 3승 2패 신교 승리 아닙니까?
    독자 모르게 꼬불쳐 둔 대결 하나가 더 있지 않다면
    이건 어마어마한 오류군요. 이걸로 스토리 라인을 하나 더 이어나가게
    생겼으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9.28 19:58
    No. 2

    무승부가 된건 장무영이가 뭔가 짜놓은게 있어서 그렇 것 같긴 한데... 이기면 만사 오케이잖아?
    그리고 그 청성파의 도사놈은 완전 개념상실 또라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츄잉
    작성일
    05.09.28 20:04
    No. 3

    말이 안됩니다. 3승 2패 명확히 작가가 설명을 해놨는데 무승부라니.
    이건 장무영이 짜놓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신교 승 이지요 -_-;
    2부는 무승부를 발판으로 신교가 음모를 꾸미는 방향으로 나갈듯한데
    이런 엄청난 사전 오류가 실제라면.. 안타깝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5.09.28 22:29
    No. 4

    저도 송백은 처음에 읽었던 기분은 사라지고 갈수록 실망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r.소
    작성일
    05.09.28 23:11
    No. 5

    동감..송백 4권부터 좀 이상해지더라구요...
    백준님은 아직 미완의 대기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원
    작성일
    05.09.29 00:12
    No. 6

    글쓰신 분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스토리를 떠나서 문법적으로 가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듯..
    특히 제 눈에 거슬렸던건 건곤권에서나 송백에서나 어떤 인물들이던 간에 대화중에 핵심을 찔린다던지, 또는 의미심장한 말을 듣는다던지, 그외 상대방의 행동으로 당황한다던지 하면 항상 그 인물의 성격에 관계없이 반응은 하나. '얼굴이 굳어'지더군요.(대화를 중심으로 통독하시는 분들은 잘 느끼시지 못하셨겠지만..) 어떨때는 2페이지에 다섯번씩 인물들 표정이 '굳어'집니다.;;
    송백의 마지막대사 또한 멋있기는 했으나 그다지 공감되는 말은 아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05.09.29 00:31
    No. 7

    저는 페이지가 막 넘어가더군요...

    사건에 집중이 않된달까요?;;

    처음엔 정말 좋았는데... 중반부터 어딘가 지루해진 느낌..

    -일도는 막을줄 알았지...-

    이 장면은 정말 좋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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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5.09.29 02:14
    No. 8

    수없이 많은 무협소설중 수없이 많은 '시작은 좋고 끝은 나쁜 용두사미의 결정판'들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단지 그 시작이 너무 인상적이었기때문에 사람들이 띄워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송백... 정말 실망스런 작품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道靈刀호야
    작성일
    05.09.29 02:36
    No. 9

    지금 8권을 다 읽었습니다.
    님들이 말하신데로 4권인가 5권부터 흥미가 떨어지더군요
    아마도 2부는 경천동지할 추천들이 쏫아지지 않는 다음에는 읽지않을 생각입니다.
    갑자기 2부에서 초일이 등장하면 이상해지겠죠~~~(그럴리도 없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장진
    작성일
    05.09.29 08:17
    No. 10

    윗분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초일이 주는 감동에 건곤권까지 수집했다가 이게 아니다 싶어 헐값에 처분했던 쓰라린 기억을 반복할 것 같군요...송백...2부가 윗분 말처럼 경천동지할 추천이 없다면 읽을 생각이 없고 수집한 8권 모두 처분해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절대삼검
    작성일
    05.09.29 12:44
    No. 11

    여기서 송백 읽고 재밌단 애기 쓰면 취향특이자로 몰릴 듯-_-;;
    전 아직 송백 8권을 읽지 않아서 8권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지만,
    7권까지는 굉장히 몰입해서 즐겁게 읽었답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단점들만 있다면,
    왜 그렇게 인기가 있을까요? 그만큼 장점들도 많겠지요.
    아무튼 2부부터는 그 단점들도 많이 고쳐지면 참 좋겠네요.
    그나저나 난 송백이 기수령과 연결되면 좋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바램
    작성일
    05.09.29 13:31
    No. 12

    저도 마지막권을 읽고 무지 허탈했더랬죠..
    유수님 글에 공감하구요..
    서둘러 마무리한 티가 난달까..
    그래도 2부가 나온다면 저는 볼거 같습니다.
    다른건 떠나서 동방리와 과연 이루어 질런지 어떤지 궁금해서라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림
    작성일
    05.09.29 14:29
    No. 13

    일단 2부가 나온다면 빌려볼것입니다 (제 성향이 책을 빌려보고 소장하고 싶은책을 고른다음 책을 사는편인데 사지는 않고 빌려만볼생각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다고 한다면 그저..
    제가 송백에 흥미가 떨어진 처음대목이 바로 동방리가
    기억을 잃은 부분이었지여
    그장면보자마자 그저 본능적으로 머리속에 그려지는 스토리들 -_-;;
    갈수록 흥미나 집중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볼만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청량
    작성일
    05.09.29 22:35
    No. 14

    확실히 다 공감이 가긴하지만 제성격이 설렁설렁해서그런가??ㅡㅡ;
    전 크게 와닿지는 않더라구요^^
    잼께 보았구 7권마지막부분이 가장멋졌던거같아여
    참고로 저도 기수령이랑 후딱 합방했음 좋겄어여
    우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곰순
    작성일
    05.09.30 01:02
    No. 15

    많은분들이 재미있다고 하시길래 -0-..

    봤더니..정말 실망한 작품..

    초일때는 주인공이 멋있어서 마냥 봤는데..

    오히려 그때보다 더 재미없어진 느낌..ㅡㅡ 물론 개인적으로.;;

    아직은 성장하시는 중이니...팬으로써 기다리겠습니다 -0-;

    그나저나..쟁천구패랑 사자후는 언제 나오는거야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5.09.30 14:12
    No. 16

    저도 점점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2부는 안보려고...정말 요즘은 볼만한 책이 없군요....

    군림천하16권이나 나왓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무상동
    작성일
    05.09.30 18:36
    No. 17

    저도 앞에 몇권 보다 갑자기 설정이 무너져서 접었습니다
    1,2권은 재밌었는데 주인공도 무너지고 설정도 무너지고
    그냥 1부로 끝내시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천공의아성
    작성일
    05.10.02 09:56
    No. 18

    아 저도 용두사미의 작품이라고 인식을 했습니다만 특히 철시린 비무할때 무슨 면사가 스테인레스 27종으로 만든것도 아닌데 고수가 인식도 못할정도로 빨리 움직였으면서 얼굴을 온전하게 가렸다는것 자체가 개그라고 보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산수무적
    작성일
    05.10.04 09:15
    No. 19

    음..어이가 없어설... 얘기가 안나오네여..
    헐..이걸 여기다 쓰려면 하루 종일 써야할 것 같고..
    어..이것참..어찌해야 할지..참참..아..미티것다..
    음.. 이 글에 대한 비평은 나중에 하더라도.한마디는 해야겠네여..
    그렇게 실망했다면..
    안 보면 될 거 아닙니까..
    그렇게 다들..봐놓고...이렇게 다들..작가를 후리신다면...
    누가 무협소설 쓰려고 하겠습니까.
    그렇게 허점이 많이 보이시면 당신네들이 직접 써보시오..
    백준님보다 잘 쓰시면..내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사과하리다..허..참.
    이런 글 읽는 작가님이 불쌍타..
    어쨋든... 오류가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작가님의 건필을 기대합니다.. 흥..
    돌맞을 걸 알면서도..난 이런 글을 써야겠다..
    흥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림
    작성일
    05.10.04 10:20
    No. 20

    이정도의 글을 썼다고 직접쓰라고 말한다면 나중에
    비평이라도 나오면 난리나겠네여
    느끼는게 다르듯 사람마다 다 다른겁니다
    누군 좋게 누군 안좋게도 나오는거지여
    읽지않고 좋은지 안좋은지 어찌압니까?
    읽고 안좋았다고 말한다고 리플에 이리쓰는
    산수무적님도 별로 좋다고 말씀드릴수는 없네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0.05 17:29
    No. 21

    19//참 한심한 사람이네...초딩이오?
    그렇게 허점이 많이 보이시면 당신네들이 직접 써보시오...라니.바보요?
    에쵸티나 동방신기들 안티를보고 박순희 양들이 "니들이 울 오빠들보다 잘생겼니?노래잘하니?울 오빠들 발끝에도 못미치면 찌그러져"하면서 지X하더게 떠오르네..쯔쯔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0.06 15:27
    No. 22

    초일은 못봐서 모르겠고..
    건곤권은 3,4권만 재밌게봤고..
    송백은... 전체적으로 실망이네요..
    표지 뒷면의 글과 다른 모습으로 만나게된것도 그렇고..
    검끝이 목젖을 찔러 나온 한방울 피가 흘러 목에 걸린 승룡패에 닿았다더니만.. -,.- 가슴 찔리고..

    대인관계도 어설픈 모습들이 보이더군요.
    건곤권에선 염소화가 그러더니.. 이번엔 냉유리인가;
    기수령과 송백의 모습도 전혀 공감이 안갑니다.
    송영을 좋아하던 기수령이 그가 죽었다고 난데없이 그 동생을 좋아하게 된다는게.. -_- 심각히 억지스럽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그랜드
    작성일
    05.11.27 14:53
    No. 23

    그래도 볼만했뜸...
    나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검사잼따
    작성일
    07.01.23 22:07
    No. 24

    난재밌었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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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2 기타장르 임준후의 "천명"을 읽고 +4 Lv.1 하루방 05.09.27 1,7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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