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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무적을 읽고서...

작성자
Lv.1 미신~☆
작성
05.09.29 00:08
조회
1,363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BookReport/13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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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 검강호

작품명 : 상계무적

출판사 :

상계무적이라는 독특한 제목에 끌려서 책을 보았다.

1권을 읽었을때 상계라는 독특한 소재로 글을 쓴것이라서 그런지 꽤나 흥미롭게 읽었다.그러나 권수를 더해갈때마다 글의전개가 상당히 부자연스러워진거 같다.여자를 강간해서 입막음을 한거나,상계를 장악해 갈때의 내용,천무십이수라는 무공에 대한 개연성도 떨어지고 왠지 읽기가 꺼려진다.과연마지막권을 읽을수가 있을지...걱정이다...

p.s 상계무적을 읽고서 계속 절대군림문이라는 책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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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5.09.29 01:45
    No. 1

    두 작품 모두 같은 작가분입니다.
    상계무적이 두번째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분서갱유
    작성일
    05.09.29 16:32
    No. 2

    그랬군요..
    절대 군림문도 나름대로 재미있었고.. 상계무적 또한 재밌게 읽고 있는 중인데.. 그러고 보니 비슷한 분위기가 풍기는 것 같긴 합니다.

    여성에 대한 태도가 좀 파격적인 작가님들이 몇분 되긴하죠.
    요즘들어 글의 내용 또한 상계와는 동떨어진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요.
    상계는 부수적이되고, 무적이 주가 되는 듯한..

    절대군림문보다는 결말이 깔끔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라뉘
    작성일
    05.09.30 02:04
    No. 3

    비급이름이 "~와~에 대한 고찰" 참 깨는 작명법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두두낭자
    작성일
    05.10.08 13:27
    No. 4

    켁 그런내용이었다니...빌려다놨거든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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