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무존자
작품명 : 청풍연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서른쪽 가량 읽었습니다.
글의 느낌이 여타 다른 책과는 조금 다릅니다.
좋은 느낌입니다.
독특하다고 해야할까.
이 책은 나에게 기존의 무협소설과 다른 글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죄송한말이지만 요즘에 나오는 책 아무거나 집어서 짬내어 잠깐 읽어보면
다시 책을 책장에 꽂습니다.
무협,판타지소설 읽기의 권태기인지 모르지만
예전의 닥치는대로 읽던 나의 모습을 발견할수 없습니다.
새로운 책이 출간해도 예전처럼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신간을 펼치지를 않습니다.
또 책장에 꽂아놓거든요.
요즘 나오는 책들은 책을 펼침에 있어서 힘듭니다. 읽기가 싫습니다. 거부감이 듭니다.
책방에 가면 무협,판타지소설 코너는 꼭 갑니다.
그래도 좋은 책을 발견할지 모르니까요.
이 책은 안좋아!라고 생각했던 책도 다시한번 집어듭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고.
그러나 다시 책장에 넣어놉니다.
청풍연사는 제목만 듣고 왠지 좋은느낌이 왔지만
이끌리기는 했지만 집어들지는 않았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한번 읽어보자'라는 마음을 잡고 읽었습니다.
서른쪽 가량 읽었지만 중간에 안좋은 마음에 책을 덥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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