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학원 겨우 다 읽었네요;

작가명 : 카이첼

작품명 : 클라우스학원

출판사 :

작가연재란의 클라우스학원....추천합니다.ㅎ

어제부터 시작하여 틈틈히 읽었는데도 불구 하고 오래걸리네요...

제목처럼 학원물입니다. 글고 하렘물이라고도..-_-;

내용은 크케 말하지는 안겠지만...학원내에서와 그외 밖에서 일어나는 일과 에피소드 형식으로 잘 이어져나가는 이야기인데...말 주변이 없어 머라고 잘 설명을 못하겠네요; 암튼 아기자기한 형식으로 잘 이끌어가는 글입니다.

전투씬은 별로 없고 말장난 좋아합니다. 말장난도 장엄하게...늘어놓구...철학적이기도하고...암튼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비추지만...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네요...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 전부 개성이 뚜렷하고 정말 모두 맘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그들 사이의 심리 그런것도 좋네요^^;

아 첨하는 추천글이라 힘들다.ㅠㅠ  연재분 꽤 많이 엄청 쌓여있어요; 계속 무협 소설 읽다가 이런류의 판타지 읽는것도 좋답니다ㅎ

점점 읽을수록 빠져듭니다!!!! 모두 Go ㅋ

[Juin]

책으로 나오면 봐봐야지.

[열혈코난]

말장난으로 글을 질질끄는걸 가장싫어해서

[소교]

주인공이 아마 평민 출신 이름이 뭐였지 아무튼 평민출신 캐릭터가

주인공인데.. 그의친구인 캐릭터가 너무 개성이 강해서 오히려

주인공이 뒤바뀐거 같더군요.. 말장난 하면서 질질끄는것도 많고요..

솔직히 한줄로 끝날꺼 3 줄에서 심지어 5~ 6 줄까지 가는거도 봤다는..

[크뢰거]

솔직히, 철학적 내용도 어떤면에서 유치하다라는 느낌을 줄 수있네요.
뭐, 보니, 주인공 친구가 공리가 사라졌다는 식의 글을 쓰고.. 새 공리를 새우자. 이거 거의 니체식 이야기죠. 조금 뻔하다는 느낌.. 혹은 지적으로 좀 허영되지 않은가라는 느낌.. 들죠
때문에, 독자들이 줄어든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라니안에서 연재할때 많이 봤는데..
유조아에서는 별로 안보더군요..

[모립]

저도 이드레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봤는데, 보다가 그만뒀습니다. 철학적인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이상하게도 생각할 거리는 별로 주지 않더군요. 그야말로 말장난이라는 느낌.
이드레브때보다 작가님 글이 많이 발전했다고 느꼈지만. 흥미적인 요소랄까요. 그런 것이 이드레브 때보다 부족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