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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제는 슬슬 돌아오셨으면 하는 작가분들이 있습니다.
짧게는 반년에서,
길게는 몇년까지...
기약없이 기다리기는 이제 슬슬 지쳐온다는..
삼류무사의 김석진님 - 거의 반년이 지나가는데 소식 한점...11권에서의 그 절단마공.
빨리 북궁단야의 신위를 보고싶습니다 ㅠㅠ
레이크 전기의 불새님 - 이분이 최장기...2년 지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메카닉물에선 거의 독보적인 분이셨는데. 출판사에서도
포기하셨다지만...꼭 보고싶습니다 ㅠㅠ
비탄암왕의 백림님 - 이분도 근 1년째군요...일수유의 신화를 보고싶은데..말이죠;
최근 근황이나마 좀..
쟁선계의 이재일님 - 그나마 소문에 의하면 두권이 한꺼번에 나온다고들 하던데..
그래도 하루래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유수행의......이우형님 - 뜨아...말이 필요없다죠. 이제는....
표류공주의 최후식님 - 이제는 집필을 그만두신건가요..?
창천태무전의 이도경님 - 공저로 쓰시긴 했지만 이도경님만 꾸준히 작품을 내시던데
다른 작품들도 소식이 없기는 마찬가지..2부 나오면 바로
구매할테니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램.
자유인의 조항균님 - 저의 히어로라죠. 항균님이 1년째 신간 소식이 없으시네요
카페에다 연락 주시기로 하시긴 하셨는데,
그것도 아니고..
자유인을 능가하는 작품이 나왓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거기다 작가님 성함이....;
오! 나의 주인님....작가님; 소식이 없기는 마찬가지....
같은 출판사 종결자 작가님.....3권 보기가 정말 힘들군요;
신군주론 작가님은...더이상 작품을 안쓰시는 건지;
하여튼,
정말 보고싶은 작가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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