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전설이란 이름에 이끌려서... 접했습니다만.
첫장면을보고는 완전히 이끌려버렸답니다.
그무당이 이무당이 아닌가벼~~.
자칫 황당한 소설로 갈수도있으나 무당이라는 소재의
설정을 깊이 사전조사하시고 또. 무당의 역사적 사실또한
많이 반영하셔서 자칫가벼운 소설이 되기쉬운 무당이무당이아니라는
소재를 잘 소화 하셨다고 봅니다. 내용 전반이 무당의 한과 애를적절히
써서 감동적이었으나 주인공의 낙천적인 성격과 가벼운 성격으로
가끔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특히 중원에서의 협행 부분.
또한 무당을 찾아가서 겨루어야 한다는 부분또한 이해력이 부족하다고생각합니다.
뭔가 신기가 있는것같지만서도 본인은 우선 그걸모르고.
진정한 무당이 아닌 사람이 대륙의 무당과 겨룰생각을 한다는것이.
약간 설정이 잘못된것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어릴때 부터의 꿈이기도 하지만요.
그런부분을제외하고는 제맘에 꼭드는군요.
앞으로도 좋은모습 부탁드립니다. ~~ ㅂㅂ
-논외-
이건 질문입니다. ;;
전에 읽은 소설인데 제목을 몰라서 뒷내용을 못읽고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렸을때 가난한 부모님은 돈 몇푼에 노인도사에게 팔았답니다.
하늘의 뜻으로 태어난 아이였죠. 하지만 하늘에 반하는 녀석때문에 생겨난
아이이기도 했답니다. 그녀석때문에 하늘이 내린아이는 시련을 겪습니다.
아이는 그런 하늘을 원망했답니다. 하지만 자신을 돈 몇푼에 팔아버린
부모가 잘 살고있는것을 보자 하늘에 감사했답니다. 그것으로
하늘에 뜻이 어쩔수없는것임을 느끼고 그녀석을 꺽으로 간답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마를시간이없던 소설이었는데 ....혹 제목을 아시는분.
작중내내 하늘의 뜻~~ 을 중얼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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