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제
작품명 : 파천의군주
출판사 : 드림북~s
역천의황제의 독특한 둠의 세계를
감상하면서 작가를 알게 되고
이번에 나온 파천의군주는 3권까지 읽다가,
묶혀둔 후 이번에 12권까지 쭈~욱 읽어봤습니다.
판타지 소설을 읽을 때,
전 항상 지도가 있는가 없는가를 먼저 봅니다.
앙신의 강림에 너무나도 큰 영향을 받아서인지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지도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물론 지도가 없어도 어느 정도 머리속으로 그려지지만
지도가 있어서 더더욱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10번째 환생을 통해 제국을 정복하고자 하는
주인공의 나아감을 보면서
역시 땅따먹기 소설이 재미있구나;; 생각합니다.
삼국지를 해 보신분은 알겠지만
땅따먹기 게임 정말 재미있고 영지를 발전시키는 과정이
소설속에 반영되어 읽을꺼리가 더욱 늘어나 좋습니다.
자신의 발전과 영지의 발전, 나아가 세상의 지배자가
되는 길을 멋지게 그리는 작가분의 13권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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