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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 10권을 읽고나서...

작성자
프리지아
작성
04.08.28 20:52
조회
1,807

판타지 감상으로 올립니다.

신승 10권에서는 판타지로 넘어갑니다.

판타지로 넘어간 정각은 공식대로 움직입니다.

두개인 달을 보고 놀란 정각. 이제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때 아주 우연히도 드워프를 만납니다.

드워프를 따라가서 말을 배우고 새로운 세계에대해서 배웁니다.

그리고선 사건에 휘말려 그 마을을 떠납니다.

차원이동의 진부함, 이미 강해져버릴대로 강해져 적수가 없는 정각등을 어떻게 작가가 풀어낼지 정말 궁금하군요.


Comment ' 12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8.28 20:54
    No. 1

    두개의달 -_-; 묵향이 생각나는군..요 -_-;; 눈을떳을때 두개의 달이보였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8.28 21:06
    No. 2

    두개의 달은 차원이동 판타지에서는 매우 흔하게 나오더군요....
    대개 두개. 간혹 3개..... 한 개는 의외로 드물지도..-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망부
    작성일
    04.08.28 21:12
    No. 3

    이해할수음는 두개에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8.28 21:15
    No. 4

    제 생각으로는 역시 판타지세계에서 불교를 전파할 것 같군요. 아니면 소림사와 같은 것을 만들 거나 해서 말이죠.
    그래서 주인공은 달마대사와도 같은 위치로 후세 사람들에게 '신승!'이라고 불리게 되지 않을까요?
    일단, 주인공은 학승이었으니까, 불교경전 등은 상당히 많이 알고 있을 터이고, 한문이나 서장어 같은 것도 전파해서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낼 수도 있을지도...
    어쨌든 신승이 되기 위해서는 그 방법 밖에 없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뚜비
    작성일
    04.08.28 23:35
    No. 5

    -_-제길 나도 저 대열에 끼고 싶은데
    어떤 나뿐놈이 빌려가서 아직도안가꼬와서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색자단
    작성일
    04.08.29 00:13
    No. 6

    드워프중에도 주발(낙양야색이라고 미워하던 개방분타주)같은 넘이 나오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4.08.29 01:42
    No. 7

    ..불교 전파.. 이런거.. 가망이 없지 싶은데..
    이녀석 소림에서 당한걸 생각하면..
    신승이란건 다른걸 가리키는 걸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괴도x
    작성일
    04.08.29 05:00
    No. 8

    불교전파는 충분히 가능할듯하네요. 뭐 정각의 성품상 정통불교보다는 라마교나 일본의 밀교형태가 되지 않을까하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박석훈
    작성일
    04.08.29 17:15
    No. 9

    더 이상 적수가 없다라...;;
    과연 정각은 드래곤을 이길 수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8.29 17:22
    No. 10

    후후, 정각도 역시 떠나는 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놔군
    작성일
    04.08.29 17:26
    No. 11

    밀교는 네팔쪽인듯...
    소림사에 이 갈고 계율은 소년쩍부터 무시해온 정각이 불교전파는 좀..어색한듯...하렘건설이라면..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놔군
    작성일
    04.08.29 17:27
    No. 12

    밀교라면..괜찮을듯싶군요...
    밀교는 응응 으로서 극락에 간다니깐요..;.
    건축물에 그림이나 양각같은거 보면 얼굴 화끈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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