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존기의 추천이 좀 있어서 읽었는데..
정말 짜증나는 소설이라 할 수 있다.
끝부분이 좀 이상하게 끝났다는점, 무공이 말도안되게 너무 센것은 짜증나진 않고 그냥 조금 아쉬울 따름이었지만..
그런데 도저히 참을수 없는것이..
'먼 훗날' '훗날' '무림사가들이'이런단어가 정말 지겹도록 나온다
무려 51번씩이나 나오니...(직접 세어봤다 ㅡㅡ;) 작가의 어휘력을 의심해보지 않을수가 없었다.
무공이 너무세서 재미가 떨어지는 면도 있지만 이 51번씩이나 나온 '먼 훗날 무림사가들은' 이짓하는게 제일 짜증났다.
그래서 이런 추측도 해보았다.. 작가 나이가 몇살일까... 혹시 학생이 아닐까;;; 하는 어이없는;;;
그래도 신존기에 비해 신존기의 2부격인 낭인무적은 그런대로 볼만했다.
먼 훗날이 안나와서 그럴까;;;
낭인무적은 요즘 최근에 나온 작품들중 꽤 퀄리티가 높은것 같다 ㅡㅡ;
그래서 추천을 하기는 하는데.. 낭인무적을 읽기전엔 반드시 신존기를 읽도록하자.
신존기를 추천하진 않지만 낭인무적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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